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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장에게 부치는 두번째 편지

 

 

 

 

귀사의 무궁한 성장을 기원합니다

행장님~ 지역사회 공헌 및 경제활성화에 노력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창동지점 현장의 주변은 참으로 을씨년스럽습니다.

구도심속에 우뚝 서있는 귀 지점 건물이

지역민, 고객의 시선을 찡그리게 할 뿐만 아니라

창동의 경쟁력을 함께 낮추고 있는 것에 대하여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는 현실 앞에 온 것같아 이렇게

제안합니다.

 

1. 창동지점 주차장담 휀스에 꽃 화분을 조성하여

꽃담장이 있는 명품은행으로 공헌해주세요.

 

2. 창동지점앞 건물바닥 벽이 떨어져 있은지가

몇달이 되어도 꿈쩍않고 파손된 채로 있어 고객의 눈길을 찌푸리게 하고 귀사의 이미지를 낮추게 하는 것 같습니다.

 

3. 건물벽 뒷면, 차고지 천장은 마치 흉가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건물벽은 현재 창동예술촌에 입주한 작가들과 의논하여

공공벽화를 시도하면 아주 경쟁력 있는 건물로 우뚝서리라 생각합니다.

 

2012426

창동의 새로운 희망제작~ 김경년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