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당 뒷문 앞에 걸음을 멈춰 에꼴드창동 예술촌 골목앞에 서면
코끝을 유혹하는 향기가 골목을 훔치고 있습니다.
창동예술촌 새로 입주한 '옴산티OMSANTI'
옴산티- 우주의 평화의 뜻이 담겨있네에
향초를 만들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지나치다 눈이 마주치면 내내 밝은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직접 실내를 꾸미고 있는 알뜰함.
금새 멋진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향기나는 공간에서~
까르르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참 행복한 골목풍경입니다.
청춘의 에너지가 밝혀내는 향초가 골목의 새로운 빛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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