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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광부였다

 박병문 사진작가는 어릴 적 아버지의 검은 얼굴을 잊은 적이 없었고

 1세대 광부 아버지의 그 희생을 조명하기 위해 작업을 시작 하게 된 동기였다고한다.

 

모두 흑백으로 담겨져 있다.

지하 1000m, 검은 분진과 땀이 온몸에 휘 감긴 광부들의 애환, 삶이 담겨져있다.

창동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맙고 한편 마음아린다.

 

 

박병문 사진가 아버지는 광부였다아시아 포토포럼 기획초대전

제목 : “아버지는 광부였다

일시 ; 20160310()~0331()

장소 : 창동 갤러리 (창원 창동예술촌 내 오락실 앞)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 6T;(055)240-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