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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숨은 이야기 찾기

오래된 도시가 지니고 있는 역사문화 장소. 사람이야기는

구석구석 디다보면 끝이 없는 보물찾기놀이가 되고 있다.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 김훤주대표는  지역청소년들과 구석구석 댕기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알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원도심 창동.오동동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잘 놀아줘서 참 고마운 분이다.

 

아이들하고 밥도 여기서 먹으니 식당의 매출도 올라가고,

덤으로 니도 좋고 나도 좋은,,,,재밌는 학습 놀이터인셈이다.

 

전화가 울린다.

" 경년아~~ 조창이 오데있는기고    아~들이 물어보는데 모르겄다..."

"아~~그가  그가~~"

 

언제부터인가 도심골목에 청소년들이 우루루 뛰어다닌다.

물어보고, 찾아 댕기고, 사진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