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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 사라지는 것

2016.7.22일  부림도심공원 및 공영주차장(지하 75대)조성을 위해

보상협의가 모두 마무리 되고 철거가 시작되었다.

부림시장 옥상으로 올라가는 2층에는 떠난지 얼마나 되었을까,

무척 활발했던 상가였던 것을 알 수 있는 간판이 그대로 있다.

옥상에서 내려다 본 건물모습들은

그야말로 정말 흉흉하기만 하였다.

도심의 환경이 오랜시간 너무도 척박하였음을 알수 있었다

부림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차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것이고

지상에 광장이 조성되면 다양한 문화커뮤니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도시재생선도사업..

도시재생, 더디지만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