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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상상길의 기쁨

톡톡,,,사무실 노크소리가 들린다.. 네. ~`.

5명 한가족이 문을열고 들어온다 ..저~~미국 시애틀에서 왔습니다 상상길에 새겨진 이름을 찾기위해 왔습니더 그런데

이름 위치를 알려준 메일을 잃어버렸는데 찾을수 있을까요?

아,,,네..잠시만예..

창원시 관광과 상상길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다..이러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찾을 수 있는 방법 없슴미꺼 했더니

이름 스펠링을 불러달라고 한다.  Benjamin  .  김 수  또박또박,,, 이름을 알려드리고 ,,1층에 잠시 내려가 기다려 달라고 앴다.

곧  전화가 걸려왔다.

 633. W라인에 있다고합니다  1층에 내려가서 함께 현장에 가보자고 하였다.. 마침,,

숫자와 알파벳을 확인하니 창동예술촌 골목 바로 앞이었다..   

" 여기있다...찾았다"  .... 너무너무 기뻐다.  ~` 블럭을 확인하고 동영상으로 찍고,,.. 

미국 시애틀에 살고있는데 한국관광공사 글로벌캠페인에 응모했었다

방학이라~한국이모네 방문겸 상상길에 새겨진 이름이 정말 있을까 하고 확인하러 왔다고 한다.

 찾아줘서 넘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면서~

기념사진도 찍고~

한복문화 체험관은 어디있어요? 묻는다.. 위치를 알려주고,,, 흐뭇한 마음으로 서로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