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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동가의 힘

어제는 대구동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마을할동가교육 선진지 견학으로 창동을 방문하여 아침 일찍부터  온종일 함꼐 놀았다.

창동상가의 쇠락과 새로운 변화의 과정이야기,,

창동예술촌 골목골목 사람과 공간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도시재생이야기,,,

처음 본 님들이지만 떠나는 시간까지 민낯과 속내를 보여주니 이미 한마음이 된셈이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가슴과 머리는 공감대를 이어주고 있기에..,,

아무리 현장이 힘들어도 방문객의 감동어린 따뜻한 메세지에

활동가는 또 현장을 지켜간다.

 

창동이 여기까지 오기 그 노고 박수드리고 팬됐습니다
그 마음 그 열정 훌륭하십니다

오늘  돌아가는길 선생님 얘기로  훈훈했습니다
창동  잊지 못할  김경년 선생님
저희가 다시  모실께용~
너무 애쓰셨고요
편히  쉬시길  바래요~^^
빨리  보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반야월 연근의 여인 남순덕)

 

팀장님~ 무더운 여름날 애써 주셔서 매우감사합니다.

팀장님의 에너지에 감동했습니다.

오늘 창원답사는 다른 지역의 답사에 비해 감동받고 기운받고 갑니다

다음에 한번더 뫼실께요  . 다시한번 더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류경수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