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족나들이로 창동골목이 북적북적합니다.
그럴싸한 놀이마당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족놀이를 할수 있도록
창원시 도시재생과,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창동예술촌 직원들이 모두 나와
행사를 준비하면서 온종일 방문객들을 위해 애쓴 하루였습니다
3일동안 행사를 위해 연휴의 즐거움을 뒤로 한 열정들에 모두 한마음이 되고 있습니다
투호던지기, 쪽두리만들기, 연만들기 체험, 한복무료대여,,윷놀이,,말뚝이 떡먹기를 준비한
골목, 어울림센터...,,
골목을 오르내리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니,,
늘,,,오늘만 같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고향을,,추억의 창동을 기억하고 찾아오니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지역의 따뜻한 힘이 오래오래,,
아이들과 이어지기를 오늘 또 다시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