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네거리 파바앞 오리때기 시작한지 12년~
시작할때 맨날맨날 이거 물라꼬 줄을 섰다... 엄청 팔았지,,,~~~
언제부터 장사했슴미꺼? 물어봤더니~~
창동거리에서 27살때부터 했지,,
그떄는 극장이 많아가꼬~ 쥐포&오징어 장사로 시작했지..
맞은 편 옛날 태창라사가 우리 친척이라 바로 앞에서 장사했지,,
노점인생 42년,,,허정남아줌마
우리집 오리떼기가 다른데 보다 훨씬 맛있다고 ~
부산에서도 통영에서도 ~창원에서도 사러온다~~
어떤사람은 미국에 사는 딸아한테도 사~가~ 보낸다고 1만원치 사가지고 간다 ~
이야~~들어보니 기가찬다..
오후에는
달콤하고 , 기똥차게 맛난 똥과자 맛 소식으로 기쁨을 주겠지,, 우리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