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달려온
창동골목길 수 프리마켓 1주년,
경품 준비 및 다양한 행사아이디어가 만만찮게 재미를 본다.
샐러 곳곳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추고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경품을 받기위해 줄지어 서있는 모습도 정겨웠다.
오후4시~10시까지,,
소문이 자자했었는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경품을 300개 준비했다고 한다. 모두 동이났다.
오~ 놀라워라!!
그 뜨거웠던 날씨마저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함께 하는지
고맙게도 나들이 발걸음을 지치게 하지않았다.
늦은 밤,, 하늘 위 환히 비치는 반달마저 웃으며 화답한다.
수 프리마켓 미녀들의 1년동안 쏟았던 그 열정, 고맙고 또 고맙다고!!
더우나 추우나 아랑곳 없이 1주일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게
또 다시 즐겁게 프리마켓을 변함없이 준비했던 그 마음
참으로..감사합니다,
창동예술촌 입구 골목풍경을 행복하게 디자인해주었고
사람들의 느린걸음을 즐겁게 해주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