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꽃놀이에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
해마다 눈부시게 벚꽃이 만발할 시간이 되면 서원곡에서 혹은 문신미술관 아래 숲속에서 해치를 한다고 한다, 벌써 13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과히 깊은 예술의 정이 샘솟기만 하다 주 멤버는 교댱 김대환선생님과 고모령 문여사. 정순옥작가. 김병규사진작가.. 그리고 교당샘 여자친구3명,,, 그떄그때 함꼐 하는 성미 천여사. 짱구엄마. 이번에는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미인도 테마공간 이용수작가도 함께했다. 아침부터 비가와서 밖으로 못가게 되어 희망나무 앞 놀이터공간에서 낮술. 그리고 문여사가 만들어온 주먹밥. 봄나물,, 수육과 술,,,, 농익은 사랑이 모여,,, 옛이야기에 끊임없이 웃고 노래하고 또 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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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만난 마산이야기에 맘껏 웃다
4월6일 목. 아침부터 굵은 봄비가 내렸다. 페북친구,,이미소라님이 활동하고 있는 진해종합사회복지관 부서팀 8명과 함께 창동예술촌 투어를 하고자 부탁한 오늘,,, 오전 10시 20분,,코아양과 앞에서 만나,,,, 3시30분동안,,,골목골목,, 창동아지매의 앞선 걸음을 따라 다니면서,,, 처음 경험하는 시간들에 대하여 즐거워 하였다.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이런 시간이 아니면 찾아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이런 곳들이 있는줄 몰랐다고들 한다. 3.15발원지,3.15스토리벽. 인권자주평화다짐비. 오동동문화광장. 상상길 금강미술관. MBC경남 정오의 희망곡. 315희망나무- 식방(점심) 315꽃골목. 부림창작공예촌. 옛.연흥극장 뒤 골목. 신신예식장. 315의거탑. 임항선그린웨이..... 그리고 다시 창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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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골목 SEIP!!
매주 금요일 오후2시 약속된 장소는 학문당 뒷문 앞.. 누가 나올지 모른다. 모두가 바쁜일정이라 마음같지 않겠지만,, 당일 오전에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밴드에 공지를 하면 잊지않고 나오는 님들이 있다. 예술촌 골목 한바퀴,,, 쓰레기도 줍고,,, 수다도 떨고... 작업실에 나와 바람도 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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