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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거리문화 국화축제 오세요 마산대학 소믈리에과와 함께 와인체험부스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피자 도우매직쇼~~ 지방에서는 처음입니다. 창동상가를 방문하시고 이용하시는 고객을 위해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가을밤의 선율~ 관현악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함께 오감만족하시고 창동상가 이용 쭈우우욱 이어주세요!! 23일 (금) 저녁6시 오프닝 마산시 관현악단 연주 7시 한마스포츠 어린이재즈댄스 7시 30분 태문C의 7080 24일 (토) 체험부스 오후2시~ 6시 ■와인시음 체험,- 마산대학 소믈리에과 ■천연비누 만들기(마산시 자활센타) ■ 캐리커츠,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오후2시~ 제5회 국제 국악대전 오후 3시~ 미스터피자 도우매직~쇼..(1회) 피자 시식 오후 4시 국악공연 오후 5시 도우매직~쇼..(2회.. 더보기
마산 mbc활력천국 플러스 방송(창동편) 찍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은 KBS1 시사기획 쌈에 규제없는 대형마트와 우후죽순 동네마다 들어서는 SSM입점. 기업들의 괴물같은 약육강식으로 재래시장. 동네상점가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의 모습을 창동상가와 부림시장...취재. 인터뷰했는데 중앙방송 탔시유~~ .. 나는 또 일 저질렀다. 시골에만 찾아다니며 노인들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활력천국 프로그램인데 무다이 마산mbc방송국 홈피에 들어가 활력천국 담당PD에게 도시소외지역 노인(성호,동서동주변)들도 활력넣어주면서 늙은 창동상가에도 좀 활력 넣어주면 안되겠는교~ 하고 문을 두드렸는데 긍정적인 검토.. 하지만 도시노인들은 쪼를 빼사서 진행좀 어려울것 같은데 한번 해보자고 해서 시작된 방송을 위한 여러가지 협조사항을 모두 내가 저질러서 노인섭외, 프로그램출연섭외,.. 더보기
창동거리 국화꽃 보러오세요!!1 창동거리는 불법주.정차 광고배너, 풍선들로 무질서가 난무하다. 보행자를 위협하듯 오토바이는 쌩쌩 지나가고 일방통행임에도 번드시 진입하여 다니고 걷고싶은 거리가 아님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혼란함속에서도 끊임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싶고 큰 그림을 그려가며 쉬고 싶은 공간, 걷고 싶은 거리를 꿈꾸어본다.. 제9회 가고파국화축제로 마산시내 거리가 온통 노오란 국화꽃들이 살포시 줄지어 놓여있다.. 현동묘촌에 몇 번을 방문하고 농촌기술센타과에 방문, 만남을 통해 도시상가 거리에 국화꽃터널을 꾸며 돝섬축제장에 가지못하는 지역민,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어 욕심을 부려보았지만 첫술에 많은 꽃을 확보받지 못했다. 하지만 창동상가에 처음으로 국화아치터널, 탑과 거리곳곳에 국화꽃으로 장식하여 탐스럽게 피어나.. 더보기
낮술 7월7일 ~7월12일 일요일까지 저녁7시30분에 상영합니다. 여태 독립영화는 왠지 암울하기도,,그리고 소외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사회와의 소통전달의 메세지등 흥미 유발을 한 작품은 접해보지 못했는데요 낮술.. 정말 재밌습니다..!!! 놓치지 말고 꼭 보로 오세요 마지막날은 컵라면과 소주파티 꼭 할라꼬 합니다. 진짜진짜 보러오시면 후회하지 않을껍니다. 꽁짜입니다. 창동예술소극장 지하로 번개팅합시다. 모여라~~ 낮술 보자 D-3 더보기
7월 창동예술소극장 공연안내~ 7월3일~5일(금.토.일) 저녁7시30분 난타공연 7월7일~9일 (화.수.목) 저녁 7시30분 낮술 (독립영화) 7월10일~12일 (금.토.일) 저녁7시30분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회 7월17일~19일 (금.토.일) 저녁7시30분 참조은소리공연 7월24일~31일 계속 저녁7시30분 마산국제연극제 7월은 모두 무료공연입니다. 한여름밤 창동에서 풀어내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더보기
6월마지막 일요일에 만난 가락여행 6월 마지막 일요일 저녁이다.. 날씨는 무척 습하고 더웠다. 남편과 아들에게 소극장에 공연을 보러가자고 보채 듯 하였더니 싫은 내색 이면서 어쩔 수 없이 동행하는 모습이 사뭇 즐거웠다. 예전 같아선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인지라..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것 같다. 홀로, 혹은 가만히 있기를 더 편하게 생각하는 습관이 묵은 지 같았기에..... 창동 예술소극장... 저녁7시 타악 퍼포먼스공연.. 포스터 홍보 안내 시간에 맞추었는데 공연을 찾는 관객이 아무도 없었다. 공연 측 인쇄물에서는 8시라고 안내되었다. 7시30분에 시작하는 것으로 잠시 공지되면서 소극장 앞 에서 기다렸다. 지나는 행인들에게 “공연보고 가세요.. 곧 시작합니다.”~ 라고 건네 본다. 사람들은 “바빠서, 혹은 아이가 있.. 더보기
6월시와 자작나무 문화산책 플라멩코이야기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옛 중앙극장 맞은편 김형준 치과옆 건물 이 곳에는 책과 차와 음악,,자유로운 영혼,,, 사람들이 있다... 정기적인 행사가 있다. 매월둘째주 화요일은 철학카페...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NGO통합과정 외부강의 그리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문화산책... 그동안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노래,, 춤,,우리소리,, 시..,, 영화로보는 클래식이야기... 어제는 플라멩코이야기...(1973년 연세대 정외과 졸업) 마산태생의 김준형선생님과 함께 춤이야기를 나누었다.. 플라멩코는 '우물보다, 그리고 바다보다 더 깊은 플라멩코는 첫 입맞춤과 첫 흐느낌으로 부터 나온다'라고 시작되면서 집시들의 치유할 수 없는 내면의 상처, 빛과 색채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 열정,,, 식을 줄 모르는.. 더보기
6월의 걷는 사람들.. 매월 셋째주 일요일 오전 11시가 되면 경남대 정문앞에 걷기 위한 사람들이 하나 둘 나타난다. 평소 함께 걷는 사람들,, 가족,,친구,,,, 걷는 사람들이란 인터텟카페다음)로 부터,,라디오방송으로부터 흘러 들어 함께 걷고싶은 욕구에 따라 다양한 발길이 모인다. 일요일아침,, 남편은 일찍 출근하였고 아들과 덩그러니 집에만 있기 왠지 모를 습한기운이 돌것 같아 아들에게 걷는 사람들과 함께 하자고 권했더니 교회는요? 교회도 가고 싶고 걷는 사람들도 가고 싶고.... 우린 교인이 아니지만 가포초등교 뒤 비닐하우스(정금교회 이용환목사)에 두어번 갔다왔는데 아들이 참 좋은 느낌으로 마음에 와 닿았던... 잠시 갈등... 그러다 걷는 길을 선택하여 토마토, 미숫가루등을 급히 준비하고 김밥을 사러 부림시장에 내려갔다... 더보기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흑백사진 1 . 6학년 가을소풍이었다 . (정미선. ? .조현주 .김경년) 코스모스가 칼라로 보인다면 분홍빛이 선했겠지... 2. 추산동 포교당 법당 앞 마당 (백길선.김경년) ㅎㅎ똑같은 체크바지를 입고 단짝을 증명하듯 찰칵 3. 우리때부터 앨범이 사라졌다 6-6반 졸업사진 (담임 이정소 선생님) 더보기
제2회 창동상인대학개강합니다. 여러분,,, 창동에 오신기억이 언제입니까. 아직도 추억의 언저리공간으로만 기억하고 있으신지요. 좀은 화려함이 없어도 그때 그 가게, 시간의 흐름과 함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왠지 창동은 쌀쌀맞지 않은 공간이면서 풋풋한 맛이 나는 곳입니다. 많이 낡은 건물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화려함이 넘치는 대형백화점에 점점 경쟁력이 떨어지니 썰렁함이 맴돌긴 합니다. 그나마 주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기도 합니다. 06년 11월에 이대로 주저앉지 말자는 굳은 의지속에 창동상인회가 구성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점가 등록을 마치면서 임원진이하 회원들과 함께 변화하는 창동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부딪쳐 가고 있습니다. 국비(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타) 지자체(지역경제과..)로부터의 관심과 지원, 도의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