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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왕국

추억 담긴 황실다방 오래된 부림시장 염색골목길에 아무도 찾지않던 황실다방. 이곳에 20대 청춘(조슬기 외1명)의 재밌는 궁리와 마음이 모아져 추억의 시간이 멈추어 있던 공간에 50년만에 다시 (12월19일) 환하게 불을 밝혔다. 등. 커텐, 장식된 소품 하나하나가 매우 재밌게 꾸며져 있다. 특히 자개농을 활용도 한 몫하고 있다. 회원2동 재개발구역에서 버려지는 자개가구를 많이 모았다고 한다. 예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드나들었을까...마담은 또 얼매나 이뻤을까.. 생각만 해도 즐거운 곳이다. 황실다방의 흔적과 추억의 물건을 하나하나 갖추어 새로운 공간에 오늘 만남 손님을 앞세워 2층으로 올라갔다. 문을 여니, 왁자한 웃음소리. 테이블마다 젊은이들도 앉아있다. " 친구들이 왔는가베~ 하고 물어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임미더~`.. 더보기
강왕국의 고물창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92 ( 중성동 20-17) 동아측기사 2층에 자리한 강왕국의 작은 박물관. 마산 창동 "고물창고"아지트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고향은 의령, 28세 청년, 언제가 꼭 고향에서 마을회관이나 의령 정미소, 의령 고물창고를 매입하여 추억의 박물관 카페를 만들어 의령군 관광코스의 멋진 장소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중. 고, 대학까지 축구선수였다고 하나, 더 이상 축구의 길을 접었다고 한다. 현재 창원스포츠파크 인라인스케이트장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업무가 끝나면 오후에 이 곳으로 온다고 한다. 의령 시골길에 버려진 카세트를 줍게 된것이 첫 인연, 그때부터 생활용품 및 오래된 물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월급만 타면 전국을 다녔다고 한다.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분이 진해 김씨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