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창동골목, 느낌을 주는 풍경들,
▲우와~김장함미꺼?? 내년봄에 물것(먹을것) 다듬는거지,,, 오랜 맛의 가게 주인장은 깊은 갓김치를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었다. ▲ 어느날, 창동사람이 되어 가고있는 리좀의 최,,,, 안집김밥 단골이 되었다고 하더니 오늘도 늦은 점심발길은 안집김밥을 향하고 있었다. ▲창동예술촌 교육관을 지나는 길에 발길이 멈추었다. 습관처럼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국관광협회에서 창동예술촌 방문을 온것이었다. 마침 테라코타 수업시간,, 작업모습의 궁금 함을주거니 받거니 하고있었다.. ▼옛 시민극장을 매입한 건물주가 야심차게 리모델링을 시작하였다.. 90년대,최고의 옷가게 무료입장은 겉면을 뜯고 나니 드러났고 다시 40대의 추억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부산에서 왔다고 하는 주부들.. mbc경남 라디오 스튜디로 진행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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