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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청소년문화의집

2013년마산청동청소년문화존 다와락 2013년 5월11일 오후2시 청소년문화존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년문화존은 마산, 창원, 진해 3곳 동시에 (마산창동사거리와 창원용호동 문화의 거리, 진해석동근린공원) 진행된답니다. 청소년문화존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창원시와 함께 마산청소년문화의 집과 창원흥사단, 진해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친숙하고도 대표적인 문화 공간을 조성해 동아리공연, 전시와 같은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답니다. 특히 마산창동청소년문화존은 2008년 창동구도심공동화이후 상가활성화를 위해 거리문화행사로 처음으로 함께 했던 행사였답니다. 이 곳은 유독 상가거리중심에서 행사를 진행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차량통제 및 고음출력등,,)이 따랐지만 지역안에서 창.. 더보기
제5회 마산창동청소년문화존 매월 넷째토요일은 창동거리에 청소년들의 동아리놀이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 날은 청소년들이 700~800여명이 거리 가득 북적거립니다. 왜 창동에서 청소년문화존 행사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마산 창동 청소년 문화존은 지난 2008년, 창동상가의 침체는 더욱 악화되어 거리에 사람의 발길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했습니다. 특히 겨우 운영되고 있었던 메가라인영화관마저 폐관되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 어떠한 요소도 창동에서는 없었습니다. 상인회일을 하면서부터 주말마다 토요난장공연을 시작하게 되었고 거리공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더욱 다양한 거리문화행사를 진행 했으면 하는 생각이 늘 맴돌았었는데 마산YMCA와의 인연으로 마산청소년문화의 집과 지역청소년단체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를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