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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도시재생, 다시 시작이다. 어제 도시재생법통과로 10년단위 체계적 도시재생계획만든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재건축과 뉴타운 사업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도시 재생사업 대신 10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시 활성화를 추진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재석 193명 가운데 찬성 189명, 기권 4명으로 가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시 재생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신설토록 했다. 도시재생계획과 도시재생정책 등의 심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는 지방도시재생위원회가 구성된다. 특히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시재생을 종합적·계획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 더보기
연구기법, 현장적용성과를 위한 도시재생인가? ▣ 지역자력형 도시재생 및 주민역할 제고 세미나 ▣ 2013년 3월 22일(금) 오후2시 마산합포구청 6층 회의실 주민역할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니 또 화가 난다. 센타장과 현장책임자 교수는 주저리주저리 발표한다. 지루한 모양 갖추기식 인사말과 7차과정까지 성과를 내었다는 이야기 발표는 정말 듣기가 지겹기만 한다. 본인들의 직접적 참여한번 없던, 끊임없는 성과보고 회의만 받아왔던 결과들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감동을 주지 않았다. 그들의 목소리에는 희노애락의 감정이 없다. 그냥 끊임없는 회의 속에서 보고받았던 과정과정의 내용을 잘 짜 맞추어 읽어줄 뿐이다. 그들은 늘 해왔던 방식의 이야기로서 주민을 얼루고 질책하고 달랜다. 주민은 그들을 위해 늘 객석에서 자리를 메워야 하는 모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