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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가배소극장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에 함께 한 저녁 지난 11일 금요일 이른저녁시간.. 창동가배소극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삐그덕거리는 계단을 밟고 들어섰다. 지역의 많은지인들이 인사를 나누며..소극장 가득 자리를 메워주었다. 여태,,,, 행사에 참석한 손님에게 캔맥주를 선뜻 준비해놓은 일은 ㅋ 이례적이었다. 편안하게 캔맥 하나쯤 마시면서 필자와 독자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것같아 퍽이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였다. 6시30분... 출판사에서 저자의 이야기와 관객에게 질문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김주완편집국장님의 기자가 된 이유 , 지역신문이 해야할일, 이왕 하는것 재미있게 해야하는 생각들을 피력하였다. ' ' .....누구나 자긍심을 갖지 않으면 그 일을 할 수가 없다. 자부심을 가져야 애정을 가질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내.. 더보기
바디페인팅아티스트 배달래의 창동외출,,, 더보기
홍지민의 꿈의 노트 어제 9시저녁kbs뉴스에서도 잠시 방송되었지만 낮1시에 극단가배에서 뮤지컬배우 홍지민씨가 특강을 하였습니다. 홍지민씨는 제일여고시절 극단마산에서 연극을 하면서 그시절,, 그시간들의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원전문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예전,,그리고 대학원과정도 마치고 지금은 박사과정...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고싶은 역할을 위해 남들보다 몇배 힘든 연습,,,연습,, 또 연습속에 지금 자리에 와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나가고 싶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고수는 늘 처음시작하는 마음으로.. 특강제목은 꿈의 노트였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만지고 싶은 예쁜,, 꿈의 노트를 작성하고 계신지요.. 우리는 누구나 새해가 되면, 혹은 신학기가 되면,,소망들을 적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