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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600년전 원창원 읍성길을 따라 우짜다보이 판이 커졌습니다.하하,, 매주 목요일 모임이 있는 의창동예비마을활동가 8명(꽃대궐 행복의창)과 함께 창원읍성길을 따라 둘러보기로 한 이야기에 사람들이 더해졌다.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2명). 팬저의 국방여행 블로거 조현근 3셋트(차동석. 김봉우). 조형래. 그리고 우리문화재 연구원 (권순강)과장님이 직접 현장을 함께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맛나게 점심을 먹고 흥안웰가아파트 아래 창원읍성 서문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는곳에서 모두 모였다. 서문, 망미루(望美樓). 설명을 듣고 횡단보도를 건너 걷기 시작하였다. 건너자 마자 여기가 옹성자리였다.(옹성 설명,,).. 바람이 다소 불어 추운 듯하였으나 창원읍성을 따라 설명과 함께 알게 되는 즐거움이 하나씩 늘어났다. .그리고 현장 곳곳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더보기
창동 골목에서 들려오는 하모니카소리 2016년 창원시 도시재생 시민대학 프로그램으로 하모니카반을 진행했습니다 재생사업 대상지구의 성호동 주민을 중심으로 하려하였으나 참여할 사람, 수업날짜 선택에 어려움이 따랐다. 그래서 이웃하고 있는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이영희 센터장)아이들과 지역민들을 모집하여 6회차 매회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하였다. 삐삐~~~ 들숨 날숨의 호흡~~~ 반짝반짝 작은 별에서 시작하여 마치는 시간에 와서는 You raise me up , 할아버지 시계, 꽃밭에서, 반달등 제법 진지한 연주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 불어보는 사람도 조금 불어보았던 사람도 모두가 하나되어 작은 공연을 할 수 있게되었다. 그동안 창동을 드나들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속에 행복한 창동을 즐기는 지역주민,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골목이 꿈틀거리고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