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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창

600년전 원창원 읍성길을 따라 우짜다보이 판이 커졌습니다.하하,, 매주 목요일 모임이 있는 의창동예비마을활동가 8명(꽃대궐 행복의창)과 함께 창원읍성길을 따라 둘러보기로 한 이야기에 사람들이 더해졌다.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2명). 팬저의 국방여행 블로거 조현근 3셋트(차동석. 김봉우). 조형래. 그리고 우리문화재 연구원 (권순강)과장님이 직접 현장을 함께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맛나게 점심을 먹고 흥안웰가아파트 아래 창원읍성 서문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는곳에서 모두 모였다. 서문, 망미루(望美樓). 설명을 듣고 횡단보도를 건너 걷기 시작하였다. 건너자 마자 여기가 옹성자리였다.(옹성 설명,,).. 바람이 다소 불어 추운 듯하였으나 창원읍성을 따라 설명과 함께 알게 되는 즐거움이 하나씩 늘어났다. .그리고 현장 곳곳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더보기
마을이 보인다. 2016년 11월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1시~3시 창원의창구 주민자치센터에서 만나는 의창동 마을학교 마을활동가양성반을 이끌어가는 책임을 맡게되었다. 1회차-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스케치북 5매를 통한 자기 소개를 나누면서 평소 친하게 지냈지만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수 있는 그러면서 서로를 더욱 알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1월9일 2회차수업은 동읍에 있는 창원향토생활박물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왜냐구요.. 양해광관장님의 보관된 옛, 창원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갔더니, 오래된 옛 모습의 다양하고도 신기한 사진, 생활자료에 즐거움이 가득.. 그렇지만 과제 발표(동네 풍경 2점씩 찍고 개선이유..)를 빠트림없이 알차게 준비해왔다. 수업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주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