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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

제5회 마산창동청소년문화존 매월 넷째토요일은 창동거리에 청소년들의 동아리놀이 문화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 날은 청소년들이 700~800여명이 거리 가득 북적거립니다. 왜 창동에서 청소년문화존 행사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마산 창동 청소년 문화존은 지난 2008년, 창동상가의 침체는 더욱 악화되어 거리에 사람의 발길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했습니다. 특히 겨우 운영되고 있었던 메가라인영화관마저 폐관되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 어떠한 요소도 창동에서는 없었습니다. 상인회일을 하면서부터 주말마다 토요난장공연을 시작하게 되었고 거리공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더욱 다양한 거리문화행사를 진행 했으면 하는 생각이 늘 맴돌았었는데 마산YMCA와의 인연으로 마산청소년문화의 집과 지역청소년단체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를 시작.. 더보기
나의 놀이터 나의 박하사탕 1. 초등시절 - 추산동 포교당 (마산불교학생회) 1) 유일한 놀이기구가 있었다.(대자유치원) 2) 먹을 것이 귀한 시절이라 맛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법당에 올려져 있는 과일. 떡, 난생처음 먹어보게 된 스님이 사 주시는 우동,,,,) 풍금도 치고 서예도 배우고 놀았다. 2. 중. 고등시절 - 추산동 산1번지 성덕암 (마산불교학생회) 1) 아버지의 주사로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쫒겨나 갈 때 없어서. 2) 그리고 선후배. 동기들과의 만남. 불교생활 (수련회, 법회, 염불, 철야기도,)이 좋아서 절에서 살다시피 했다.. 3. 20대 - 다방. 칵테일바, 주점. DJ보며 음악 듣는 재미. 커피와 칵테일 마시는 낭만. 술 마시는 樂,,, 4. 24세 . 가출 - 출가 - 집 (결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