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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예총

마산의 원형을 만난 2016 만날제... ▽오광대놀음은 타락한 중에 대한 풍자, 특권계급인 양반에 대한 조롱과 모욕, 남편이 첩을 얻음으로써 일어나는 가정비극, 문둥이의 원한 등을 주요 주제로 다룬 가면극이다 마산장터에 와서 노는 것을 보고, 마을사람들이 배워서 시작한 것. 다른 지방의 오광대놀음이 모두 정월 대보름날에 이루어지는 데 반하여, <마산오광대>는 음력 3월에 열리는 ‘별신굿’ 행사가 끝난 직후인 음력 3월 그믐이나 4월 초순에 행하는 것이 특징이다(힌국민족대백과사전 ) ▽남편이 시민노래자랑 예심 제일 마지막에 신청하더니만, 본선 진출자로 이름이 불리어지고 ..평소 좋아하는 조용필노래를 부르더니 인기상을 받게된 영광을 안았다. △2016.9.16~18 3일간 행사가 진행되는 창원시 마산 만날제 올해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행사의 어.. 더보기
창동거리를 꽉메운 플래시몹 2015.12.24 저녁7시 크리스마스 이브밤. 마산예총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예술난장 참가자. 관객들로 창동거리와 골목에는 수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식당. 술집마다 손님들이 가득하고 삼삼오오 끊이지 않는 모습이 옛 창동을 추억하게 하였다. 이 날 행사는 특히. 1000여명의 플래시몹 참가자들이 거리방향마다 각각 가면, 목도리. 머리띠를 두르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행사를 의미있게 하였dmau 무대공연 젏은이들의 춤팀. 시민들이 " 예술, 도시를 감싸다" 행사를 환호하며 맘껏 즐긴 시간이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브, 혹은 마지막날 타종식. 명절연휴가 되면 창동거리는 평소 발길이 없었던 시민들이 자연스레 창동을 찾아온다. 추억. 장소. 맛. ,,장소성이 유인하는 크나큰 힘이 바로 창동이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