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키친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의 새로운 맛집 <모티> △ 창동네거리 앞 파리바게트 이층> 모티의 전경 모티가 머꼬?? 무슨말이고. 모티가 머하는기고.ㅋㅋ 모두가 한미디씩 합니다... 경상도말로 바로 "모퉁이" 라는 뜻입니다. 네거리앞 건물 모서리에 위치한 곳이라 새로운 주인장이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봅니다. 예전에는 고드름이라는 과일 빙수가게였는데 한참 사람이 많이 오고가고 하던 시절에는 청소년은 물론 젊은 연인들의 맛집으로 인기가 짱이었으나 임대료가 턱없이 비싸고 손님이 점점 줄어들자 4년전에 문을닫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곳의 위치는 창동의 얼굴이기도 한데,,,그동안 어둠만 가득, 3.4층은 이미 아주 오랜전부터 비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리바게트 건물은 옛영광의 반도패션의 건물주였지만 오래전 부터 타지역으로 이미 떠나있었다보니 건물의 순환이 멈춘어 노후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