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한복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회 부림시장 한복축제를 마치면서... 11월 첫째 주 주말에는 창동과 부림시장에는 시끌벅적 다양한 행사 한마당이 펼쳐졌다. 창동에는 매주 하고 있는 프리마켓가고파와 제3회창동허새비축제, 그리고 마산창동청소년문화존이 동시에 진행되었고 부림시장에는 추억의 먹거리외는 그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시장의 기능을 잃고 있던 모습이 늘 지역시민, 고객들에게 안타까움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처음으로 진행되는 제1회한복축제가 시장통을 북적거리게 하였다. 창동과 부림시장은 발걸음을 조금만 옮기면 한 시선 속에 머무는 공간이다. 그래서 더욱 고객동선을 연계시킬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복축제로 인해 아주 오랜만에 한껏 역동적으로 보여지는 부림시장의 풍경을 그려본다. 시장입구에는 한복축제를 한껏 상징하는 황금마임 커플이 서 있다. 사람들은 굳은 표정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