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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창동예술촌의 관객들 ◁골목여행 3E 체험과 미션으로 골목을 뛰어다니던 여학생들,, 인증샷! ▷경남대관광학과 학생들이 창동예술촌 모니터링 위해 방문,, ,,, 한국에 처음왔다고 하는 미국인,, 창원 풀만호텔에서 창동예술촌을 소개받고 혼자 서성이는 것을 보고 손짓발짓하면서 골목을 안내,,마침 김준형선생님을 만나 간단한 설명을 하고 난,,만초집을 안내하여 맥주 한잔 함께 나눔! 창동예술촌 1326 갤러리에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가 끊이지 않는다.. 전시가 실내공연까지,, 이 곳또한 봄기운 처럼 밝고 신선하다..언제나!!!! ◁ 성미 천복희 여사, 정순옥작가,,,, 창동을 사랑하고 예술인들을 사랑하고 술을 사랑하는 여인들,,▷경상남도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으로 공무원들이 창동예술촌을 투어하고 체험도 한다.. 학생,어른할 것없이 지역속에.. 더보기
창동예술촌 4월전시 및 행사 안내 창동예술촌에 불어오는 봄 바람을 느껴보실까요~~ 1. *second hand* 창원대. 경상대. 부산대 미술학과 젊은이들의 작품이 서로 만났답니다. 신선한 느낌이 전해지는 회화와 조형작품들을 아낌없이 격려하고 싶어집니다. 창동예술촌아트센타 2층갤러리 전시기간 4월12일 오후2시 전시가 시작 ~4월24일 목요일까지 오전10시~오후6시...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2. Book GuitarConcert 주제: 미인도 화가 교당 김대환의 삶과 그림 발표자 : 김준형(창동인 블루 저자) 4월12일(토) 오후2시30분~ 3시30분,, 창동예술촌 마당 김대환선생은 나에겐 애인이자 많은이들의 연인이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고모령 문자은여사. 성미 천복희여사와 함께 "백치 아다다"를 부른다 창동은 많은 예술인들이 영혼,.. 더보기
4월 첫 일요일 창동예술촌 골목해설사의 하루 ▷ 문신예술골목에 있는 정순옥, 박남순작가 " 경년아,,우리 골목은 너무 춥다, 작업실에 햇빛을 전혀 볼수 없어 슬픈데 ,여기 햇빛이 너무 좋다야~~` 두 작가는 따뜻한 봄햇살에 웃음과 수다로 즐거워한다.. 일요일,,, 이 골목을 지켜주고 있어 참 좋은 엉가들이다. ▷ 아이고 `~~화장실이 엉망이다.. 빗자루 주봐라,,, 여기는 공영화장실이라 이런꼴을 보고 방문객이 얼마나 욕을하겄노,, 정순옥작가는 몸을 아끼지 않고 빗자루를 든다.. 나도 잽싸게 넘쳐버린 휴지통을 비우고 물을 틀고 빗자루로 쓱쓱 함께 말끔히 청소를 하였다... 역시,,엉가는 마산사람이다..진정한 창동인이고.. 엉가 니하고 내하고 ,,이런사람이 서너명만 더있어도 창동예술촌이 얼매나 재미나는 곳이 되겠노 그쟈 ~~아이고 무시라,,,, 공영화.. 더보기
창동예술촌 문신예술 골목속의 창동사랑방 창동속에서 나의 중년후반의 삶이 시작된지 7년의 시간이 흘렀다. 아무도 거들떠보지않았던, 아무도 관심없었던 이곳에서..... 힘듦과 즐거움이 매일매일 거듭되면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곳이 바로 창동이다. 창동은 나를 설레이게 하고 창동은 나를 눈물을 흘리게도 하고 창동은 나를 노래하게 하기도 하였다. 창동76번지 (동서북13길 15호) 이곳은 옛. 시민극장 골목 튀김우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여들였던 유부초밥과 튀김우동집. 바로 낙원우동가게였던 곳이다. 2004년이후.. 10년이 흘렀다.. 가게마다 예쁜옷가게들이 경남대여학생들을,, 여성고객을 이 골목으로 들어오게 하고 골목골목 구경다니던 발길, 웃음소리가 ,,,,끊어져 어둠만이 맴돌던,,, 2012년 5월 창동예술촌이 조성되면서 작은 공간마다 작가.. 더보기
창동예술촌의 다양한 풍경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골목,,,, 흙피리위에 그림을 그리고 말려서 소리를 내어본다.. 따뜻한 봄햇살에 기타도 치고..나른한 일상을 잠시 쉬며.. 문신예술골목의 정 아뜰리에..하니스토리 ▷부용청주 이정희의 봄꽃심기가 한창이다..4월26일 오후6시 창동예술촌 아고라 광장에서 국제연극제 개막식을 연계한 춤명상 테라피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손놀림,,감각은 찰나의 카타르시스가 보인다. ▷황목수의 골목인터뷰.. 골목 곳곳에서 다양한 풍경을 발견할 수 있다. ▷여고생들의 귀여운 포즈. ▷ 창동시민극장의 러브액츄얼리 공연의 관객은 매시간 연인들의 인기데이트코스!! ▷ 영록서점 입주이후 중고서적을 찾는 고객이 많이 늘어났다. 주말이면 무조건 1권 천원에 판매하는 만화책, 동화책기 서점앞 골목에 전시되.. 더보기
2014년 세실아트홀 보리 김은진 초대개인전 김은진 (아호:보리) 창동예술촌입주작가-보리도예공방의 주인이다. 남해보리문디 가시나,,,, 겨울내 언땅의 척박함에도 보리의 강인함이 등교길 수없이 오고가던 보리밭길이 그녀의 영혼과 작품의 철학을 심어주었다. 작가의 울림은 늘 당당하다. 작가의 작품에는 늘 황금보리가 그녀를 비춰주고 있다.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중에 가장 SNS활동이 탁월하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작업일기와 홍보... 쉴새없이 쏟아낸다. 지역사회 관계망에서도 인간애도 깊다. 부지런하다. 그리고,, 창동예술촌에 입주하고 가장 행복해하는 작가이다. 창동예술촌 작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창동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녀이다. 쉼없는 왕성한 작업활동이 올해 첫 봄의기운을 한아름 담은 "봄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2014년 세실아트홀 보리 김은진 초대.. 더보기
창동예술촌 하석원조각가 1월25일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그닥 굵은비도 아니지만 오락가락하였다.. 오전 11시. 부산에서 창동예술촌을 방문하려는 팀이 있다고 하여 이틀전에 해설을 안내 맡기로 하였다.. 약속시간이 되니,,하석원작가님이 예술촌사무국으로 황급히 올라오셨다. .지금 동마산입구 들어섰다고 합니다.. 곧 도착될 것같습니다. .아~ 샘이 손님들을 초대했나봐요,,, 네.... 안내 잘 ~부탁드립니다. ..부산 원도심 창작공간의 또따또가에 계신분과..그리고 지인 작가분들이 함께 도착하였다. 마침 아트센타2층에 라상호작가의 청도운문사 사진전 전시에 먼저 안내하면서 인사도 함께 나누었다. 가치예술운동을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듯 느낌이 들었다. 골목골목 투어를 마치고 점심도 함께 나누었다. 짧은 느낌을 물어보았더니,.. 더보기
창동의 새로운 맛집 131키친 창동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7080세대의 추억이 몽땅 담겨있는 이 곳 골목은 보탁(보건탁구장), 합판으로 방이 가려져 있어 늘 장난치며 구멍뚫고 디다봤다는등 짖궂은 이야기가 새록한 삼정여인숙(창동마굿간2층), 무학주산학원으로 알려져있다. 한창 번성기일때는 쪽샘골목으로도 알려져있어 주점을 즐기던 사람들의 애정어린 골목이기도 하다. 옷가게,소품가게들이 골목골목 숨어 있어서 여대생, 아가씨들의 즐길거리가 가득한 쇼핑공간이기도 하였다. 그러다 세상은 변해가고 점포도 문을 닫은 지 오래되고...점점 흉물처럼 방치되어가고..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에 1~2점포만 겨우 영업하다가,,2년전 창동예술촌이 조성되면서 환경개선은 되었지만 젊은세대를 매료시킬 컨텐츠는 아직도 미약하기만 하다. 시간은 그냥 흘러가지는 않나보다.. .. 더보기
창동예술촌 기획전 stsrs com 창동예술촌 골목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18일부터 2014년 1월17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2층과 창동갤러리 2곳에서 전시되고 있는 연예인들의 작품을 보기위해 가족, 친구, 연인들 다양한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연예인들이 그림도 그린다는 사실이 관람객을 더욱 호감을 갖게 하고 연일 방송에 나가고 있던 홍보효과가 한 몫을 더한 것 같다. "어~ 하정우, 배우 하정우 맞나요? 하정우가 그림도 그리네.. 대단하다,, 한마디씩 말을 아끼지 않는다. 이번 전시에는 총 12명의 연예인이 참여하였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창동아트센타 2층에는 남궁옥분, 임혁필, 리사, 이화선, 강석우, 추가열, 김완선, 박은혜, 낸시랭, 최지인 창동갤러리에서는 하정우(10점), 민송아(8점)가 스타컴의.. 더보기
창동예술촌의 겨울풍경 1.12월22일 토요일, 창동예술촌 골목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스타컴 전시회를 보러오는이,, 창동시민극장 러브액츄얼리 연극을 보러오는이 삼삼오오 골목을 드나든다. 바람은 차겁지만 겨울햇살가득한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의 산타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하나, 둘, 셋,,,,까르르,,~~ 다시,,이렇게 앉아라,, 웃어봐라~~ 하나, 둘, 셋~~ 사진을 찍느라 한바탕 웃음소리가 난다. 행복한 기억이 될것이다. 2. 학문당서점 뒷문을 들여다보는 두 남자아이의 모습 유리문안으로 보여진 서점의 풍경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 3. 유리공예실에서는 합포여중학생들의 체험수업으로 가득하다. 창동에 오면 추억의 빵집 고려당을 빠뜨릴수 없죠. 한봉다리 샀습니다. (연극공연 보러 온 페비 김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