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프리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거리~토요프리마켓 3월마지막 토요일 ,,봄의 기운이 절정이다. 원도심 밖은 눈부신 벚꽃이 사람들을 더욱 유혹하고 있다. 창동으로 사람들이 올 일 만무하다. 도시재생 현장 실험실 박미규연구원과 나는 황금같은 토요일은 모두 창동에 몸과 마음을 불사른다. 작년에 9월~11월을 첫해로 시작한 프리마켓, 올해 들어 지난주 23일 토요일 개막과 함께 오늘 두번째 실시하는 골목여행 그리고 프리마켓~~ 각종 행사와 축제탓인지 참여작가가 지난 주 보다 다소 저조하다. 현장 실무자는 어째 몸이 덜 바뿐듯 하다. 이리 편해도 되는건가.. 편한게 오히려 어색한 두 현장 실무자들 ,,완전 찰떡궁합이다. 오후 1시경,, 프리마켓을 준비하는 시간에는 평소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창동거리에는 또 다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그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