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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창동예술촌은 창동의새로운 희망이다 금요일아침,,,배달된 도민일보 1면아래에서 익숙한단어가보인다. 창동,,어,,뭐지?,,,위기의 창동예술촌이라는 글제목,, 가슴이멈추었다,, ,,,이런저런 속내를앓고는 있었지만 ,,,,,사람들은 참 쉬이 말한다 . 창동예술촌이 어쩌고저쩌고,,뭐볼끼있나~~가보면문이닫혀있고,,이래서 무슨 예술촌이고? 이래가지고 창동살리겠나? 사람들이 빗발치게 쏟아내던 말들이 스쳐간다. 100일후 다시 머뭄, 한적함, 운영자의 부재, 불성실함에 미치겠었는데... 다시 입주작가전시회를 불씨모아 " 따뜻한겨울축제 "준비로 작가들이 모여 의논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아이고...이런... 어째야 되는건지... 창동예술촌이 생긴 사업의 정의을 진정 아는가? 되묻고싶다 . 그리고 창동예술촌,,이제7개월이 되었다 세상에 그 이름받고 태어난지.. 더보기
NGO공개강좌에 초대합니다... 일시 : 09년 11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북카페 시와자작나무 (옛 중앙극장 맞은편) 주제 : 사회적기업 월1회 경남대학교 NGO통합과정 대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외부강좌 중 하나 입니다. 때로는 사회학교수님 혹은 NGO대학원 동문이 자기가 고민하고 있는 주제에 대하여 사람들과 함께 발제하고 가벼운 토론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차한잔과 함께... 잘~먹고 잘~놀고 잘~ 살아야 하는 이시대의 화두에 먹거리, 환경,,놀이 (공동체)가 건강하게 잘 어울려 져야겠죠.. 사회적 기업은 두가지 섹터 융합의 전형입니다 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의 목적이 융합.. 최근 한국사회에서 혹은 전 세계에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사람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줄 것인가?.. 더보기
詩를 준비하는 님,,詩를 보내 주시는 님 저는 상인회일을 하다 힘이들면 자문위원교수님께 가끔 메일을 보냅니다. 참으로 고맙게도 언제나 자상하게 격려와 함께 이런저런 의견을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힘든 마음을 헤아려주시면서 그에 맞는 詩를 보내주시는 마음을 가지신 퍽이나 인간愛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무슨 일이든 사람이 있어야 하고 사람속에서 희망을 만들어가야 함을 알고 있지만 창동상인회원들의 소중함, 그들로 인해 , 그들과 함께 발맞춰나가야 함을 강조하시는 사람만이 희망임을 넌지시 알려주시는 박노해의 詩 다시사람이다..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도종환의 흔들리면 피는 꽃을 보내면서 이 세상 그 아름다운 꽃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는가를 넌지시 알려주면서 갈등과 번목의 아픔을 눈녹듯이 어루만져주시는 자상함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