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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가 한 눈에

 창원시 문화관광과 류승자 주무관은 현장이 일상이다.

주말도 없이 창원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일이라면 낮도 밤도 없이 어떠한 곳도 마다않고

사람을 만난다.

관광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에게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금요일 오후,,주무관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선생님 토요일 뭐하십니까.. 오전10시 무학소주앞으로 오이소"

 

 

무학소주 경영지원팀 박동수 팀장과 국동크루즈 대표님 이하 총괄이사.직원이 만나는 자리.

 창동예술촌,,골목해설사라고 소개하면서 함께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개관을 앞두고 사전 견학을 한 셈이다.

국동크루즈 측에서 술박물관 개관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한다.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창출, 경쟁력이 될 것같다고..

창원시 관광코스에  무학소주 술박물관으로

관광연계.유치할 수 있는 코스계발. 관광객 만족을 위한 상호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하였다.

   

2층으로 올라가면 5관으로 구성되어있다.

since1929 무학이 걸어온 길,, 마산 주도의 역사. 그때그시절 . 세계의 술이 한눈에,

그리스 로마신화 속 주신, 명화속 술과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 동양 속 취한 붓끝, 지구촌 애주가들 이야기도 한 눈에 볼 수있다.

가장 비싼 루이13세 양주(싯가 400만원)까지....

 

봉암동 무학소주 공장 별관에 신설되어있다.

리플렛이 곧 나온다고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예약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무료이다.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