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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생, 도심살리기에 나서다~

2015년 11월24일 오후4시  창동황금당골목 멕시코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창동도시힐링창조센터에서 원도심을 엿보고 설계하고 생각을 나눈 흔적의 젊은이야기.

 

경남대 학생들이  수행한 캡스톤디자인 과제들을 각 지도교수가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Capstone Design은 '창의적 종합설계'로 표현하는 뜻이며 전공분야별 지식을 응용하여

팀을 구성하고 작품을 설계.제작. 평가해봄으로써 창의적 사고, 실무능력, 팀웤, 발표능력을 향상시켜 산업문제해결형 인재로 발전시킬수 있도록 하는 교과목이라고 합니다.

 

참여전공은 식품영양학과, 건축학부, 역사학과. 경제금융학과. 신문방송학과입니다.

전시되어있는 참여팀은 다소 다른팀이 있지만,, 다양한 생각이 담겨있어 신선합니다.

캡스톤디자인 과제 결과물이 판넬로 제작되어 골목 도시재생어울림센타앞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청년들의 발로 뛰고 느낀, 새로운 아이디어~ 들어보실까요

 

이렇듯, 저렇듯, ,,원도심,,창동, 전통시장에 다양한 관심을 가졌던 현장 속 시간이 있었고

이런 시간들을 통해 학교밖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추억이 되고 이러한 생각이 도심재생과 청년창업 일자리창출까지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없는 기대효과이리라~ 맘을 얹어봅니다.

 

 


 


 


 


 

 

 

 

 

 

 


창동 상상길 조성이후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으나.

그에따른 체험프로그램의 다양성이 부족한 부분을

의견조사를 바탕으로 보다 면밀한 관광체계가 마련되어야 할듯,,

 


 

부림시장 먹자골목에 부족한 다양한 먹거리아이템 계발에

의견 반영되어 로컬푸드를 이용한 청년먹거리존이 형성되어

청년창업 및 청년고객 유입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되면 좋을 듯하다


유아교육과의 문신작품을 활용한

유아교구상자 디자인은 아주 기발한 생각인듯 하다

 


 



 

역사학과의 올레길 코스계발,,

창원도시재생 산해진미관광네트워크 코스와 조율하여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