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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거리에 세워진 조형나무에 소망달기....


창동거리에 나무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다.
오래된 거리... 연세 드신 토호건물주들은 차가 못다닌다고 역정이
대단하다.

반대의견이 많지만 특화거리, 테마거리를 위한 시작이라
많은 볼멘소리와 불편함이 따른다...
이제 시작이다... 내년에는 벤치도 놓아보고
이런저런 문화거리조성을
위해
그림같은 풍경들을 그려보면서 창동의 거리가 변화하여
고객들이, 지역주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를 제공하고 싶다...
공공미술 프로젝트쏠팀들의 작업으로 창동 소망나무가
우뚝 5그루 들어섰다.
다비치안경원 사장님이 직접 LED조명을 주문하여 작업설치를 완성하여
저녁이 되면 나무마다 색깔 빛이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공동마케팅 축제기간에 나무에 소망달기를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진로에 대한 소망을 남겨주었다...
행복한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