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토요일,,차거운 바람이 불어도 마산을 품고 걸었다
내서문화포럼과 함께하는 걸어서 만나는 마산이야기2번째.,, 11.18일 토요일,약속한 날이다. 날씨가 억수로 춥다고 일기예보가 불안하다..ㅎ추우니까~~ 참석이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하필 추운날,, 어시장 바다 ..등대앞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했으니,, 뭐~ 사람이 많이 참석하는게 중요한건가,,,누군가 함께 걷는행위가 더 의미있지,, 10시 시간을 앞두고 먼저 도착했다. 1. 뭐지?,,막혀있네... 내심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쭉~들어왔다. 공사현장같은 분위기가 영~` 작업하고 있는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등대 들어가는 입구 막았어예?" 쭉 들어가이소 안 막혔슴미더~` 2. 저게 뭐지?~` 안보이던게 있네.. 공사안내판을 보니 '조위관측소' 물 수위조절 재는긴가.. 3. 이 물고기 조형물,,,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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