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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크리스마스날 학문당 풍경 창동아지매 창동살이 11년만에 처음보는 따뜻한 풍경입니다. 64년동안 묵묵히 지키고 있는 곳 학문당. 모두의 기억속에 추억 한자락 있는 장소.. 10여년전,, 모두 떠나고 늘 휑한 서점이었는데 오늘따라 끊이지않고 사람들의 발길이 드나듭니다. 그냥 봐라만 봐도 흐뭇합니다. 평소에도 책을 찾는 이들이 이렇게 들락날락 하면 참 좋겠습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더보기
내 생애 최고의 시간 끊임 없는 축하의 댓글, 문자, 사진에 아직도 정신줄을 놓은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 만난 취재노트에 다시 또 뭉클함이 다가왔습니다. 이미지 기자님^^ 저의 긴 시간을 기억해주시고 영광된 시간을 다시한번 더 기록으로 남겨주신 마음.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안내 한 귀한 시간의 기회를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행복한 성장에너지의 원천, 창동이기에~ 더더욱 현장에서 그저 처음사랑했던 그마음으로 아름답게 사랑하겠습니다 (사진 효자동사진관 외 제공) 더보기
소소한 송년회 12월이면 송년회 모임이 많죠...,, 한해를 보내면서 서로의 행복한 기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의미는 또 다시 함께 바라보는 삶의 가치를 위해 학습하고 웃음수다가 스스로를 건강하게 하는 에너지를 쌓아가는 힘이랍니다. 창동희망나무에서 소소한 송년회를 보내는 제각기 모여든 풍경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사람만이 희망'입니다, 송년회 했던 모습,,,공간 예약된 팀 1. 경남자살예방협회 회원 2. 마산YMCA평생교육위원회 3. 사회적경제 '둠벙' 스터디 회원 어제 10일(월)저녁7시에 모임을 앞두고 먼저 행복한 공간을 꾸미기 위해 따뜻한 준비를 하는 모습에,, 그저 바라만 봐도 참 행복한 사람들이구나~ 느껴졌습니다. 각각 준비해온것을 펼치니 파티음식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빨강주머니안에 넣어둔 책선물 나누는 진행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