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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마지막 일요일은 새벽부터 부산하였다

530 분 알람소리에 길들여진 몸은 깨어나고 어무이 먹거리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놓고는

새벽바람을 안고 청춘건어물을 향해 달렸다.

북적이는 번개시장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며 시선에 아랑곳 없이 목청껏 맛난 멸치를 노래한다,

2. 평소와는 조금 이르게 후다닥 ,, 번개시장을 벗어나

약속시간 920분까지 창동희망나무에 도착하니 진행자 아구할매가 기다리고 있었다,

11시 시작 될 톡톡공감 - 추억의 성호이야기를 위한 준비 시작..

행사홍보 배너를 세우고..부치고,,, 곧 이어` 낯선 미소가득한 얼굴의 여인이 한 가득 짐을 챙겨와 테이블위에 눈이 즐거운 파티음식을 차리는 손길에 침샘을 자극한다.. 행사를 위해 음식을 코디하는 행위를 케이터링이라고 한다.

잠시 후 ,가슴에 팍 안기는 허스키한 작은 여인을 만났다.. 샹송버스킹 한복희..

3. 행사시간이 가까워지니 골목을 들어서는 반가운 이들.

성호초등동창회 선후배.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이사장외 이사,,, 창원시 문화예술과 관계자..

이내 창동희망나무 공간에 사람들로 가득하다. 인사를 서로 나누는 한자리에 앉았다,

토크에 앞서 샹송버스킹 한복희 가수의 혀구르는 프랑스 노래를 들으며 시작하니

공간은 금새 문화살롱을 즐기는 주인공이 된듯 하다. 공감된 기억 언저리는 같은 필름을 지니고 있었다.

부림시장 불난 이야기의 기억이 쏟아진다, 부잣집 친구들만 편애했던 선생님이야기. 문방구 이야기, 학예회 이야기,,,

그리고 공동화된 성호초의 발전 방안을 위한 의견들. 롤링페이퍼까지,,, 웃음과 이야기보따리가 가득한 시간이었다.

4. 후다닥 정리하고 교방초등학교를 향했다.

운동장에서 습하고 뜨거운 열기가 오후행사를 쉬이 지치게 하지만 힘을 모아 '

부스마다 각양각색 다양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추억부스 진행자로서 추억먹거리 쫀드기, 뻔데기, 달고나, 뻥튀기. 호박식혜는 혀의 미각을 춤추게하고

추억놀이( 고무신 멀리던지기, 물총놀이에 학부모, 아이들이 한바탕 신난 놀이가 되었다,

"어떤게 걸릴지 잘 던져보세요"~~룰렛을 돌리는 순간 던지는 손은 기대감으로!

~우산이다. 쫀드기다~~ 알록달록 우산을 받는 즐거움도 더했다.

캠핑요리에 참가한 가족들은 다양한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들이 직접 설명을 하고 아버지는 맛난 요래를 위해 스쿠버까지  눈도 입도 즐거운 맛 평가 시간은 시선이 집중되었다. 고고한 미션팀은 전래놀이 게임으로 덜뜬 목소리로 왁자하고

직접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책 테이블에는 마주앉아 쏙쏙 마음으로 읽는 시간이 되었다

가득 설레이며 준비한 마음을 체우지 못하여 아쉬움은 많았지만,,,,

문화가 있는 날 3회차를 위해 그동안 상상 가득한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기획자, 행사총괄, 스탭, 그리고 행사에 함께 한 봉사자, 학생들,,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쏟아내고 한바탕 신난 놀이에 수고를 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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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지난 4월11일부터 시작된 창원시교육지원청 특색과제 "골목의 사회학"

5월17일로 교사연수를 마무리하였다,

매일 오후3시 어김없이 신청된 창원시관내 초등학교 교사, 교장, 교감,,,..

햇빛 뜨거운날, 바람불어 좋은 날, 비 내리는 날도 마다 않고 쉼없는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만나본 추산동 조각가 문신의 삶. 마산최초 정수장 터,

숲속에 숨겨져있는 조각작품들,,  오랜 철길이 초록으로 변해있는 임항선 그린웨이..

고려시대 흔적 몽고정. 몽고간장, 3.15의거탑. 영화 국제시장 끝순이 결혼식.

50년동안 한결같이 무료(사진값만,,)예식운영 신신예식장.

창동 골목에 소담히 피어나는 꽃향연, 꽃내음을 맡으며 발길이어가는 곳마다

새로운 풍경에 즐거움을 더했던 시간,,,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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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얼마전,,옛 시민극장 뒤 담벽에 말로만 들었던 문을 보게 되었다,

유명한 배우들이 직접 극장을 찾던 시절, 뒷문으로 빠져 나가기도, 혹은

몰래 도망나갔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어른들의 기억으로

 뒷문, 개구멍이라고 하였다. 얼마후,,,오랜 세월을 견디어온 붉은 벽돌 담이 사라졌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5월 첫연휴 3일동안 창동거리와 골목은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나들이가 물밀듯이 드나들었다.

1) 5월4일 토요일

보라색 조끼가 한껏 아름다워 보이는데 정성들여 선물까지 마련한 수프리마켓 샐러들.

부산동아대학교 50+ 인생재설계 근대자산해설사 양성과정 수강생들,,

부산연제구 연산3동 주민대학 선진지 견학 나들이 어무이들,,

토요 무료상영 (몬스티패밀리, 그것만이 내세상)을 보기위해 무료팝콘 증정앞에 긴줄 서 있는 사람들,,

창원봉림 청소년문화의집 3.1만세길을 따라 현장답사온 18명의 여학생들,,

힐링투어의 즐거움을 이어준 한복미션 스탬프투어 가족들.. 미션완료에 5천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골목골목 스탬프 찍으러 다니는 풍경,,, 이럴때 아니면 언제 골목마다 댕기겠는가 ~~

2) 5월5일 일요일  전교조 창원지회 주관으로 야~ 나온나 놀자  어린이날 문화한마당 행사

오전10시~12시30분까지,,,그야말로 부스마다 가족체험,, 골목마다 창동예술촌 작가와의 체험,,,

아이들을 위함 매직쇼,, 룰렛 경품타기,,,,

3) 5월6일 월요일

1) 오전10시 창동네거리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제2회 어린이 사생대회 사전접수,,현장접수 300여건,,

그늘진 곳에 자리를 깔아놓고 참여아이들은 창동의 즐거운 모습을 한껏 그리고 있다.

시상식은 5월18일 이라고 합니다.

2) 부산 지역공동체 사랑의 피노키오 주민들과 함께 골목투어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낡고 바랜 작은 건물,,,

알록달록 새단장합니다,

남의 지붕을 타고 작업해야하는 아주 어려운 조건이지만

건물 사방으로 형형색색 새 옷을 입어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봄입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월 마지막날,,

지난해 식목일날 심었던 나무중 시들하고 죽어있는 화분갈이로

동백나무 30그루를 심었다.

나무는 창원시 산림과에 제공받고 운반비는 주머니돈을 내어 마련하게되었다.

오후시간 내내 흙을 쏟아붇고 다시 나무를 심고,,,

힘들게 혼자하는 모습을 발견한 후배가 화분 주변을 말끔히 쓸어주었다.

골목에 무료로 도색을 해주었던 대현도장 대표님은

화분에 물을 잘 줄수 있도록 우신장 여관입구에 수도를 설치해주었고,,,

골목을 꾸미고 1년이 지나니 ,

매일아침저녁으로 담배꽁초가 넘쳐나고 지저분했던 골목이

다양한 색으로 어우러진 포토존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골목의 풍경이 변화되고 있다.

10년을 목표로 조금씩 꾸며,,

아름다운 골목정원으로 만들어가고자 꿈꾸며 손길을 이어갈것이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 2월마지막 일요일,,아침일찍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전에 약속을 두고 준비한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빛내음 김미나 작가.

은팔찌 체험을 하기전에 최주봉선생님과  마치 할아버지와 이뿐 손녀가 소근거리는듯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겨운 시간을 가지면서 이니셜을 새기는 작업을 하면서 즐거워 하였고

젊은 청춘에게 아주 밝은 미래의 희망을 선물하시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오늘의 촬영코스는

빛내음 작가 & 체험- 뉴질랜드 이야기가 담겨진 리빙 앤 기빙 - 창동네거리 달고나

3.15가족나무- 창동희망나무-

이선관 시인 기념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부림창작공예촌- 황실다방- 먹자골목 -

창동군밤아저씨- 이승삼 공간에서 마무리!!

▼ 마침, 2월말 제주도 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하러온 하모니카팀이 즉석에서

감수광 노래를 연주하였다. 최주봉선생님의 아내도 하모니카를 7년째 배우고 있다고 한다.

골목에서 작은 행복을 더한 짧은 만남이었다.

 

▲▼ 20년동안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다 어린시절 살았던 집으로 돌아와 골목을 가꾸고

뉴질랜드소품을 통해 손님과 이야기를 이어가는 곳,

LING & Giving 뉴질랜드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따뜻한 햇살아래 담소를 나누는 여유로움을

나누었다.

▽ 사람손길이 이어진 골목을 만났다. 3.15가족나무,, 3.15의거 스토리를 담아

시와 꽃과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니,,,엄숙함과 함께 골목의 색다름에 무척 좋아하였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19년 창원시 문화가 있는날 3회차 이야기

1. 6월마지막 일요일은 새벽부터 부산하였다 5시30 분 알람소리에 길들여진 몸은 깨어나고 어무이 먹거리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놓고는 새벽바람을 안고 청춘건어물을 향해 달렸다. 북적이는 번개시장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

2019골목의 사회학 초등교사연수를 마치고,,

지난 4월11일부터 시작된 창원시교육지원청 특색과제 "골목의 사회학" 5월17일로 교사연수를 마무리하였다, 매일 오후3시 어김없이 신청된 창원시관내 초등학교 교사, 교장, 교감,,,.. 햇빛 뜨거운날, 바람불어 좋은 날, 비 ..

오래된 시간의 흔적, 붉은 담벽이 사라졌다

얼마전,,옛 시민극장 뒤 담벽에 말로만 들었던 문을 보게 되었다, 유명한 배우들이 직접 극장을 찾던 시절, 뒷문으로 빠져 나가기도, 혹은 몰래 도망나갔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어른들의 기억으로 뒷문, 개구멍이라고 하였다. 얼마..

5월  창동가고싶데이..

5월 첫연휴 3일동안 창동거리와 골목은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을 잡은 가족나들이가 물밀듯이 드나들었다. 1) 5월4일 토요일 보라색 조끼가 한껏 아름다워 보이는데 정성들여 선물까지 마련한 수프리마켓 샐러들. 부산동아대학교 50..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낡고 바랜 작은 건물,,, 알록달록 새단장합니다, 남의 지붕을 타고 작업해야하는 아주 어려운 조건이지만 건물 사방으로 형형색색 새 옷을 입어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봄입니다.

골목정원을 꿈꾸며,,,

2월 마지막날,, 지난해 식목일날 심었던 나무중 시들하고 죽어있는 화분갈이로 동백나무 30그루를 심었다. 나무는 창원시 산림과에 제공받고 운반비는 주머니돈을 내어 마련하게되었다. 오후시간 내내 흙을 쏟아붇고 다시 나무를 심고,..

쿠웨이트박과 함께 한 창동예술촌 골목기행

▼ 2월마지막 일요일,,아침일찍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전에 약속을 두고 준비한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빛내음 김미나 작가. 은팔찌 체험을 하기전에 최주봉선생님과 마치 할아버지와 이뿐 손녀가 소근거리는듯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겨..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