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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금요일


새롭게 시작한 이야기


NGO협동과정 주 월1회 공개 수업


첫 번째 이야기

온전한 먹거리의 정치학 - 김종덕 교수님-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다

그동안 도시인들의 삶은 온통 바빠서

편리하고 때우기식의 일상에 젖어가고 있는 것 같다.

미친영혼을 가진 닭이라고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미친 영혼의 닭을 먹어 왔기에

오히려 그게 정상인양,

맛나게 입맛을 다져가며 먹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기업의 광고에 현혹되어 먹지 않으면 안 되게 하는....

획일화된 맛에 길들여진 미각.(단맛, 고소한 맛, 강한 맛)
나쁜 먹거리의 유혹은 끊임없이 확산되어가고 있다.

1.  의식주-> 식의주

무엇을 먹느냐가 훨씬 중요하고 먹는 것은 우리들의 생활속에서 새롭게 깨달아야하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기에 먹을거리가 으뜸이다 라고 하신다.
속도와 효율성으로 시간의 맥락을 상실해 버린 패스트푸드.
공간의 맥락을 상실해 버린 글로벌푸드
 

2. 온전한 먹거리

 온전한 먹거리는 생산과 유통,
소비자의 건강, 환경, 지역사회에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
로컬푸드. 슬로우 푸드

3. 로컬푸드 시스템
인근 지역의 소비자들과 관계를 맺고 소비자들이 섭취하는 농산물을 생산
지역시장 지향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가능
지역농민, 가공업자,  유통업자, 소비자와의 사회적 상호작용 증대를 통한
공동의 이해관계를 돕는다.


4. 소비자의 역할
 음식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자녀의 식생활, 습관.  음식 문맹자가 되지 않기 위한 음식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5. 결론
우리나라 농업과 먹거리의 현실은 심각하다.
먹거리,,세상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
온전한 먹거리의 회복은 지상과제
소비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조직적 연결로 이어진다면  농업살리기, 먹거리 정상화가 될 것이다.

"음식에 대한 사랑만큼 진정한 사랑은 없다"- 버나드 쇼



다양한 고민을 안고 실천해야만 하는

우리의 몫 앞에는

언제나

결국 배고픔을 채워주는 간단한 음식들이

눈앞에 잔뜩..



ㅋㅋ 황창호PD의 배고픔을 한 순간에 날려준 일상의 패스트푸드..
김밥.  만두. 떡볶이. 핫쵸코.....


1.  참석자 :
김종덕교수님
이정국. 김지숙. 양정화. 최영숙. 조병옥내외. 이옥선. 김수한. 김성훈.정재훈.황창호.김경년

2. 한 말씀
분위기가 한껏 좋다.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자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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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상가 실개천을 따라서......


1. 견학 가기까지..


09년의 마음다짐은 여러 가지로 혼미했다.

공동마케팅사업과  상인회원과 함께 해야 할 여러 가지

교육 및 이벤트......

그리고 시설현대화사업의 진행을 위한 준비의

 고민 속에서 언제나 여러 목소리와 함께 기획을 나누지만

분분해져가는 그러면서 똑 부러지게  설정의 실마리는 없는 결론...

마음만 늘 욕심이 따르고 세심한 접근과 방법은 미약하기만 하다.

반복되는 고민과 어려움을 안고 하루하루 일을 하고 있지만

지난 2년동안 지속적으로 해 왔던 이벤트, 공연들은

아직은 이웃집 건너 불구경 하듯

상인회가 전달하는 여러 가지 사업, 방향들이

 상인회원들에게 공감을 주기에 미흡하였기만 하다고들 한다.


그렇게 잘 나가던 마산의 대표적인 창동상점가에

상인회라는 단어 역시 아직도 낯설기만 한 현실..

젊은 업주들은 더욱이 그러하니

함께 만들어가는 여러 일들에 걸림돌 투성이다.


1월은 예전 같은 설 명절 특수효과의 기대는

이미 사라져갔지만 그래도 한 가닥 희망으로 몸과 마음이 바빴고

2월의 잠시 느슨함을 빌어 회원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전하고 싶어 견학을 준비하였다.

센타. 지자체에 지원요청을 해 보았지만 방법이 없었다.

하여 제1회 상인대학을 마치고 거두었던 회비로

차량비를 충당하고 나머지 먹거리는 상인회에서 부담하여

떠나기로 하였다.

창동상가와 비슷한 공동화 되어 도심상권의 환경을 가졌던

포항중앙상가. 죽도시장을 결정하고

 실개천이 흐르는 거리로 탈바꿈하여 백화점보다 경쟁력있는 상가로 유명세를 달리하고 있다고 하니 과히 부러움만....


담당시의원. 지역경제과 담당 그리고

올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상인대학 담당 SB유통연구소장님에게

함께 아파하는 마음과 대안을 느끼자고 동행을 권유하였더니

흔쾌히 받아 들여 주었다.


역시나 참여도는 2지역회원(부림 전통시장과 맞물려있는 곳)들의 단합력은 최고!

1지역 회원들( 화장품, 휴대폰, 의류, 신발, 미장원, 귀금속, 안경, 제과)은 개별 점포의 형편과 변명에 스스로 발목 붙잡혀 떠날 줄을 모르고, 상인회 일에 적극적인 관심사도 없고

3지역회원들은 주점과 음식점,,,그리고 떠내기(쉽게 개. 폐업) 보세옷가게들의 여러 색깔의 구성으로  공동체의 공감력에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렇게 2대의 차량에 56명의 회원들과 함께 마산을 떠났다.


2. 경주 도착

 오전 9시 20분에 출발-> 11시 조금 지나 경주 도착

유일하게 매표소에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국립박물관에 들어가 신라시대의 다양한 유적물을 감상하였다.
 금관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던 어느 회원은

진짜 금인가 하고 질문을 하였더니 순금이라고 하자
“ 금값 비싼데 요즘처럼 어려울 때
돈 되겠다고“ 하면서 한바탕 웃었다.


3. 점심

 방앗간에서 쪘다는 따끈하고 쫀득한 밥맛,

땡고추를 송송 넣어 얼큰한 듯 시원한 시래기 된장국,

오징어와 미나리를 즉석에서 쓱쓱 비벼 새콤달콤한 무침에 절로 군침.

그리고 언제나 먹 거리 감초 같은 삼겹 수육과 잘 익은 김장김치,,그리고 소주 한잔....

따뜻한 겨울 햇살아래 맛난 점심을 먹게 되었다.


4. 포항으로


사전에 연락하여 안내를 맡기로 하였던 포항중앙상가 노용빈총무로부터 전화가 왔다.

언제쯤 도착하느냐고...

지금부터 40여분 뒤에 도착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버스는 포항으로 점점 가까이 달려갔다.

포항 역 앞에서 버스를 세우고 회원들이 내렸다.

시장 활성화 우수 사례집에 보여 진, 장황하게 말로만 들었던 실개천이 한 눈에 들어왔다.


평일 한 낮인데도 창동상가에 비하여 유동인구가 눈에 확연할 만큼 많았다.

포항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 쇼핑의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찾아오는 거리로 당당히 펼쳐져 있는 모습이 부럽기만 하였다.

골목 안에 빼곡히 형성된 다양한 보세 옷, 아동의류가게들도 눈길을 끌고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였다.


5. 죽도시장 


 지금 한창 시설현대화 사업을 활발히 하여 고객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늘어 마산의 경쟁력 어시장과 같은 곳이라 친숙한 환경이었다.

전통시장 투어로 관광형 장보기 프로그램으로도 연계되었다고 한다.


6. 중앙상가 상인회 방문


  몇 임원진들은 중앙상가 상인회를 방문하여

중앙상가의 재탄생에 이르기까지의 이석형 사무국장으로부터 여러 가지 사업안들을 설명 들었다. 
혀를 내 두를 정도로 상가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였다.

우리를 안내한 노 총무 역시 혜성처럼 나타나 상가 일을 도맡아 뛰어다닌다고 한다.

유급 실무자 하나 없이 내부 경비를 알뜰히 하면서 젊은 상인 스스로 협조와 배려, 발 빠른 사고와 아낌없는 열정으로 잘 꾸려져 나가고 있는 것 같았다.

실개천의 물 흐름도 동절기에는 가동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특별히 마산에서 견학을 온다고 하여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여 준 아낌없는 모습에 감동을 하였다.


 

7. 물회

포항의 명물 먹 거리로 손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물회라고 한다.

노 총무의 안내로1인당 12,000원 가격을 단체 값으로 낮추어

10,000원에 하기로 하고 새콤달콤한 빨간 육수에 맛나게

비벼서 먹고 서비스로 국수사리, 밥, 매운탕까지

배부름의 만족, 풍요로운 맛의 행복함에

모든 이들이 행복해 하였다.
횟집의 아름다운 여사장님의 배려. 노총무의 알콩 달콩한
배려로
마산을 떠난 포항으로의 하루 일정은

저녁 해거름에 모두 마치면서

오후6시 

포항제철이 눈앞에 바라보이는 바다를 뒤로하고

마산으로 향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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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상가 2009.02.16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동, 오동동의 좁은 도로와 비탈진 경사로 인해 애초에 중심가로서의 한계가 있는 동네입니다. 지난날의 영화는 잊고 유럽식 거리형
    명품아웃렛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베니베니가 시작된 해
since1996



베니베니로스터리카페
대표 박용림

사장님의 미소는 늘
한결같다..
약간의 수줍은 듯한 소년같은...

남성동파출소 (남성지구대)아래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하기게 충분한 곳..

테라스를 꾸미고 예쁜 꽃을 즐비하게 놓아
물을 머금은 싱싱한 모습...

 

커피향이 그윽한 1층 실내풍경
http://cafe.naver.com/beny2/99 를  클릭하시어
베니베니를 맘꺼 즐겨보세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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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비
원두커피 전문점 창동158-9 조성재

1980년대 창동가 에는 가배, 쥬노, 씨알, 어린왕자, ...
셀 수 없을 만치 크고 작은 공간이 많았었다.
제각기 뿜어내는 커피 향과 클래식 음악에 도시의 저녁은 언제나 풍요롭기만 하였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가면서 언젠가부터 그 공간들은 우리 곁에서 하나씩 사라져 가고
우리도 그 흔적들을 잃어버리고 묻힌 듯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중년이 된 지금에도 그 공간들이 있었기에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가슴속에는 그리운 여인,
친구들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SINCE1987 비자비.

창동속에서
오랫도록 한 장소에서 변함없이 커피 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은
이제 비자비 한 곳 뿐이다.
 이 곳은 여느 커피집의 화려함의 분위기로 사람을 끌어들이지 않는다.

2층을 오르는 입구가 아주 좁다.
그래서 그냥 스쳐지나 버리기 쉬운 작은 공간이기도 하다.

나무계단을 오르면 유리창으로 둘러 쌓인 실내가 눈에 들어온다.

 

실내는 어두운 조명을 하고 있다. 테이블마다 작은 촛불이 켜져 있다.

창밖이 내다 보이는 곳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차를 마시는 연인도 있다.
그래도 이 곳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손님들은 아마 그 어떤 따뜻함이 있기에 잊지 않고 오고 있을 것이다. 그랬
다. 우리에겐 그런 공간이 함께 숨 쉬고 있었던 것이었다.

초록별다방 스타벅스..
커피빈..
고급스럽게 그려진 다양한 커피의 이름들은 젊은층의 커피애호가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한끼 밥값보다 비싼 값을 지불하고도
커피취향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 싶은 모습들..

상품을 통해 왠지 우아한 계층에 속하고 있는 듯한 과시..
브랜드 그자체의 매료에 
문화적취향을 높이고 있는 모습들...


아무래도 좋다.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화려하고 멋드러진 공간이 아닌
비자비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느끼기위해
그 곳으로 가보자.

따뜻한 커피 향에 듬뿍 취하며
흔들리는 촛불을 마주하고 벗과 나누고 싶은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보면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질 것이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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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무리 2011.04.09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_^!!!! 창동은 상가들이 숨어있고 길도 꼬불꼬불해서 ㅠㅠ 잘모르겠더라구요. 혹시 룸식으로? 밀폐된 까페가 창동에 있나요 ^_^??? 아이들이있어서 친구들이랑 눈치안보고 이야기 하고싶은 곳을 찾는데 합성동에는 잘 없더라구요 ^^ 블로그 글 너무 잘보고갑니다 *^_^*

  2.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11.04.1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동거리 미스터피자2층 움트는 자리에 가시면 원형모양의 룸식이 있구요...
    그리고 학문당뒷골목->>>>> 사랑이그린세상에 가시면 마당이 이뿌고..
    . 따로 작은공간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동길 아래에도 예쁘고 커피맛이 좋은곳이 곳곳에 있답니다.
    창동오시면 따로 전화주셔도 안내해드릴께요..
    222-3007 창동통합상가상인회

  3. 김미현 2015.11.25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기억속에도 있는 모습 그대로를 잘 묘사해 놓으셔서....아직도 그자리 그대로 있을까요? 언제 친구랑 한번 찾아 가보리라만 다짐하고 있네여~^^

아들

카테고리 없음 2009. 1. 15. 17:50



오전7시40분
mbc하얀 거짓말( 거짓말을 하얗다고 설정했을까?)
일일드라마 주제곡이 시작된다.

그시간
아들이 남편과 내가 누워있는 안방 문을 연다.
잠자다 일어난 머리는 쑤시방티,,
그러면서

아들 :"어~~~큰일났다... 내가 어제 몇 시왔지,
우찌 들어왔지.
나 : 몇 시 온지도 모르나 
번호키도 똑바로 못해 아빠가 나가서 문열어주었잖아

아들 :휴대폰이 없다..차 키는 있는데~~
나 : 니 미쳤나 ~지 정신가
아들 : 아~ 정말 모르겠다  내가 우찌 집에 왔지
나 : 그라모 아빠차는 우쨌노
아들 :  그 (댓거리)있지.. 근데 내 휴대폰 어디갔지..
나  : 미친인간,, 술을 그리 처마시나
   고마 꼬라지 보기싫으니까 도로 군대가서 짱박아라~

아들은 정신없이 다시 제 방으로 가서 누구랑 통화를 하는 것 같다.
다시 안방으로 왔다.

아들 : 내가 차를 운전하고 갔다는데  ..우찌된거지
            아무 생각이 안난다~ 아이고 미치겠다.

그러더니 밖으로 나간다.

잠시 후 들어왔다.

아들 : 차도 있다.   휴대폰도 찾았다.
나 : 니 정말 죽을라꼬 ~ 정신이 있나 없나
    정신없이 술을 마셔놓고 운전을 하고 왔다말이가
  에이 더런놈아 미친놈아~~~

아들 : 아~ 몰라몰라 

그러더니  다시 제방으로 가서 침대에 누웠다.

화장실에 들어갔다.
욕조를 본 순간

나 : 이게 뭐꼬 아들~~~~~
아들 : 응 ~~~~~~
나  : 니 참말로 죽을래   이게 뭐꼬
한바가지 토해 놓았다 말이야 알고 있나
고마 딱 흔적도 없이 치워놓아라  어이구,,,,,,,

한바탕 퍼붓는 순간
내 머리를 스치는  나의 부끄러운 기억이 떠 올랐다.

나 역시 얼마전
벗들과 술마시고 영화보러가서
가자마자 코골아 떨어지면서 객석의자위에 완전
토해내서
함께 간 벗들이 영화관 청소부 아줌마에게 욕 태배기 들어먹고 치워주었다고 한다..

짬뽕술을 마시고 난 후의
최악의 진통....

아들은  날 닮아서일까
맨날 사람들 약속에 바쁜일정이다.
그리고 그 끝은 항상  술이다...

새사 말한마디 없는 사람이
오죽했으면 한마디 할까
" 술하고 웬수가 짓나 "한다

건강한 것 만으로 감사하다고 했었던 글에
피식 웃음,,,,,괜하게 부끄럽다....





"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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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하늘 2009.01.15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따뜻해지는글 잘읽고 갑니다 ^^

  2. 황승철 2009.01.16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딸도 저렇게 키우고 싶은데.. 어디 가자 하면 안 갈라해서 걱정입니다.. 각종 캠프 참가.. 지가 원해야 그것도 가능하겠지요.. 잼나게 보고 갑니다..

  3.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09.01.16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키울때 부모마음,,욕심아닌 욕심,,,,
    그게 서로의 성장과정이죠..

    마지막 휴가때 나에게 한 한마디에 감동~
    ""건강한 정신을 가지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그리고
    아들휴대폰화면배경의 글.

    ""부모님들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아름답게 해주었기에
    우리는 그들의 노후를 아름답게 해드려야 한다고...""
    어느 화장실에서 본 글이라면서 ...

  4. 지나가다가 2010.07.15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가 아들이 들어온것도 모르고 주무셨나봐요.
    "토"소리도 났을만한데....
    취해서 차까지 몰았는데...
    음주운전?
    저 같으면 술 먹은거 확인되면 올때까지 못 잤을것 같은데
    보통 엄마들 그렇지 않나요?
    제가 민감한건가...
    악플이 아니고요.. 읽다보니 막연하게 그런 느낌들이 밀려오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유년시절을 행복하게 했다?
    더불어 부모들도 신생아부터 키워오면서 충분히 걔네들로 인해서 충분히 행복해 하지 않았나요? 저도 엄마지만 저는 충분히 받았다고 봐요. 애들로 인해서 세상이 달라 보였거든요. 행복했고요 자녀들이 나중 부모들의 노후생활을 행복하게 할 의무는 없다고 봐요! 노후는 자신이 책임져야된다고 보죠..
    물론 자녀들과 함께하면 더 좋겠지만...

  5.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10.08.01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가... 감사합니다..
    저는
    각각 제모습, 제역할대로,,그리고 마음가는대로
    살아가라고 늘 말하죠..
    ㅋㅋ 인생은 제몫이니까요....
    그리고 내가 세상의 곳곳에
    , 사람들과 어떤 행위와 관계를 맺고 즐기고 사는냐를
    즐겨 읊조린답니다.

    까르페디엠!!


여느 아침시간이다.
놀이터(목욕탕)에서 나와  옛 중앙극장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넌다.
시와자작나무앞에
왠 아줌마들이 문을 열고 들어가고 있다.
어~
아직 open시간이 아닌데 뭐지?
궁금증이 나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사람들이 북적인다.
아하~~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일일찻집을 준비한 날이었다.
직원들이 반갑게 눈을 마주친다.
몇번 자작나무에서 얼굴을 마주쳐서
낯설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복지관 관장님과 ㅋㅋ
 불교학생회선후배 관계임을 알기도 하기에...


오늘따라 
기온이 떨어져  차겁기만한 날씨는

아랑곳없이 차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미소와 
차를 마시러 온 사람들의 표정이 무척 따뜻하였다.

곽관장은
금강노인복지관을 처음  혼자서 시작했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은 직원이 무려20여명이 된다고 한다.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이 무척 인기가 있을뿐 아니라
수업을 자원하는 선생님들 역시
불교학생회 후배들이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듬직하고 대견한 모습이라 언제봐도 자랑스럽고 좋다.

한켠에는
 노인회원들의 활동사진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도자기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직원들의 모습이 하나같이 밝아 부처님의 자비로운 미소같은 
느낌이 쏘옥들어왔다.
금강노인복지관은 
제일여고 앞 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노인학대 피해에방을 위한
경상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노인학대는
신체적 학대는 물론이거니와 재정적학대(착취). 방임. 유기등
사회구조적 문제로  날로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산업화, 인구고령화, 핵가족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부양 의무를 가족에게 전담되어 가는 영향이 커지면서 오히려 가장 가까운 가족이 가해자를 양산해 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어감이
노인문제의 큰 요소가 되고 있다고 한다.
 

오후시간에 지인과 함께 다시 들렀더니
사람들이 발딛을틈 없이 차나누기에 함께 하였다.
자녀와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시관계자. 다른 복지관직원들과 함께,
그리고 스님(정인사..)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가 마음을 나누어
즐거운 표정으로 찻집에 발걸음한 풍경들이 정겨웠다.

행사를 준비한 정성이 한 눈에 들어왔다.
모양이 이그러지기도 하고 살짝 태워진 상투과자.
처음구워 보았다면서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맛난 송편, 밀감.. 그리고  따뜻한 향의 차...

지역에서

 노인들의 행복한 웃음을 갖게하고 안정된 생활과 복지 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을 폭넓게 갖추고
실천해나가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금강노인복지회관의
관장님 이하 많은 실무자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짝짝짝!!!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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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정림 2009.01.13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블로그네요.
    저도 이제 블로거가 되었답니다.
    쉽지 않지만... 예전에 쓴 글도...조금씩 올리고...
    생각나는 주제가 있음 적어볼려구요.
    글쓰기 연습이라고나 할까요..ㅋㅋㅋ

    자주 놀러올께요...
    많은 지도편달 부탁해요.

  2.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09.01.16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냥 시시콜콜,,,
    그야말로 수다,,,

    수다의 열정도
    마음이 늘 뛰고 설레야만 되더라..
    요즈음 난

    마음의 갈등속에서
    지쳐있어...

    너무 오래버틴것 같아
    이젠
    새롭게 또 수다떨어야겠지.



풍경1
연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빨간남비의 구세군의 종소리가  창동사거리에 나타났다.
하루종일 지침없이 사람들에게
불우이웃을 돕자고 울려댄다.
간간이 사람들은 빨간남비앞으로 다가가 마음을 나누기도 한다.
어떻게 알았는지
어린이집 아이들이 구세군을 찾아와 노래도 부르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남비에 돈을 넣기도 한다.
거리에는 온통 캐롤송이 들려온다.


풍경2
창동에 유일하게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은 바로 팬시점이다.
이곳에는10대들이 쉼없이 드나들면서
겨울용품의 팬시, 문구,장식들을 사는데
즐거운 표정이 역력하다.
동물들의 모양을 한  모자들,,, 양말,,, 핀,,
그리고 다양한 문구류,,
어~ 요즘 아이들도 크리스마스카드를 사는지
고개가 갸우뚱해지지만 팬시점앞에 가득히 진열되어있다.


풍경3
국화축제를  마치고 난 뒤의 조형물이 현동묘촌에 보관되어있다.
여러가지 조형물 재사용해야겠다는 생각에
제안을 건넸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었다.
우선 첫 모험이니
몇개만 가져다 놓아볼까~~
코아앞 입구거리에서 부터 고려당가는길에
돼지모양, 우산모양, 갈매기, 하트, 츄리와 함께
LED조명을 장식하여
불을 밝혔더니 불빛거리로 변신한 듯 하다.ㅋ
연인, 여학생들은 짝을 지어 사진을 찍기도 한다.
소망카드도 옆에 준비해 두었더니
가족의 건강, 09년대학합격기원, 연인들의 사랑약속등
새해소망과 함께 희망을 거는 모습의 풍경도 퍽 좋다.


풍경4
창동상가의 가장 열악한 점은
영화관이 없는 것이다.
인기영화를 보기위해 합성동과 신마산의 대형멀티로
발길을 돌리기에 바쁘다..
그 많은 집객요소들은
화려한 불빛으로 따라다니다.
모든게 대형,,원스톱, 안락함,,,,
도시해가 떨어지게 무섭게도
창동거리는 썰렁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시골동네 다양한 점빵형태가 되어갈 뿐이다. 
정말 창피한 일이다.
젊은 상권이라고 말하면서 고객의 문화적욕구 충족을 만족시키기에는
너무나도 열악함이....

이승기영감님께
부탁하여 지난 영화포스터를 100점 얻어왔다.
거리에 영화그림이라도 휘날리고 싶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싶다.
창동으로 오게 하고 싶다.
이야기가 있는 풍경으로 만들고싶다.
작은 Show를 하고 싶다.


풍경 5
사람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창동거리에 몰려다닌다.
평소에 그렇게 없던 사람들이
어디서 이렇게 다 나오는 걸까..
그래도 창동이라꼬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느끼러 나온 것이다.
08년 마지막날 09년 새해타종식날은
발딛을틈없이 사람들이 몰려든다.
모두 떠날 것 같았지만
왠지 이런날은
창동을 찾고 싶은게 마산시민의 정서인게 분명하다.


풍경6
크리스마스날 가장 인기있는건 아마도
케잌,,피자,,통닭일꺼야
창동사거리앞 파리바게트앞에는
김태희가 서 있다 ㅋㅋ
아주 옛날 코아앞, 고려당앞에 산같이 쌓아올려둔 풍경
1년중 가장 많은 케잌이 팔리는 날,,,,
손에손에 케잌상자의 풍경은 언제봐도 정겹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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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가는 사거리를 중심으로 뻗어진
거리 사이사이마다 오른 쪽, 왼 쪽으로 가지처럼 뻗어져 연결된
골목이 이어져 있는 게 특징이다.
오밀조밀한  보세가게들이 어깨동무하듯 나란히 이어져
여학생들의 볼거리로서는 최고의 인기가 있었던 야시골목....
그리고
벗들과의 진한 우정 이야기, 인생이야기,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풀어나갔던 많은 주점들,,,
이렇게 화려했던 젊은 청춘들의 다양한 소통공간들이
시대의 변화, 거대한 유통변화에 힘없이 무너져버린
창동 뒷 골목들은 이제는 스산하기만 하다.
오랫도록 비워 둔  점포들은 우편물만 쌓여있고
어두운 저녁시간에 지나는 사람들에게는
시내를 나와서 골목을 지나는 느낌이
아주 흉흉스럽기 그지없어
모두들 입버릇처럼 "창동이 와 이리 됐노~~"이런다.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이 닿지않는 곳은
여전히 과음의 구토물,,생리적 잔재물들의 흔적들..
마구 버려진 쓰레기들로 눈살을 찌푸리는데
우리 지역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쏠팀들이 소외된 공간을 공공미술로 새롭게 만들어져가고 있기에
창동 뒤 골목 벽화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희망제작소에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이야기속을
들여다보면 저마다 마을꾸미기의 특화된 사업들이
 지역사람들에게 새로운 전환의 기회를 가지게하고
삶의 희망을 새롭게 던져주고 있다고 한다.

벽화로 유명해진 통영동피랑마을,,,
참 정겹고

사람들의 발길을 끌여들이는
새로운 요소가 되어 부럽기만 하다...

캐나다 슈메이너스 벽화마을은 세계 최고의 벽화마을로 부각되면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는 부러운 이야기도 있다.

이제 작은 시작이다.
현재호선생의 그림,, 천상병시인의 귀천, 창동의 허새비 이선관시인..

....
공공미술작가와 함께 침체되고 소외된 전통시장, 오래된 상가가
만나서 함께 꿈꾸고 그려 가야할 큰 그림들이 잘 만들어진다면

골목벽화가 이어져있는
창동 골목그림여행의 새로운  테마가 사람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즐거운 상상을 생각해 본다.

시선을 멈추게 하게
그 속에서

만나는 공감과 소통을이 잘 이어져준다면
새로운 미술문화가 있는
창동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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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당옆 황금당 골목길을 들어서면
어두웠던 골목을 환히 밝히는 곳이 있다.
얼마전 여름에 넓은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멕시코...
가게 입구유리문에 붙혀진
멕시코를 상징하는 색,,,음식의 사진에서 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붉은색과 흰색, 초록색이 나란히 줄지어진
멕시코 국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인 노수걸씨의 멕시코인 아내의 조금 어색한 '반갑습니다'는 한국말 인사에 멕시코가 더욱 친근해지는 듯 하다.

처음 멕시코 전통 요리집이라는 말에 당연히 멕시코인인 아내가
 음식을 만들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주방장은
한국인   남편 노수걸씨이다.

노씨는 "요리는 제가 다 합니다.
멕시코인인 집사람보다 오히려 제가 멕시코 전통요리를 더 잘한다며 자랑을 늘어놓으신다..
"^^^^


노씨는
 멕시코에서 직접 요리학교를 다니며 배웠다고 한다.

멕시코에서 의류 사업을 하다 멕시코 요리를 배우게 된 노씨는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을 먹게 되었는데

음식이름이 '아사도 레 레스'라고 우리말로 하면 구운 쇠고리라는 말로 고기에 토마토 소스를 뿌려주는 음식인데 입맛에 딱 맞았고
그때부터 멕시코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노씨가 멕시코를 간 것은 1985년, 당시
외국에 나가는 것 자체가 흔한 일이 아니었지만 이미 누나가 멕시코에 정착해 살고 있었던 터라 쉽게 나갈 수 있었고
아열대 기후에 백두산보다 높은 고도에서 생활하는 나라 멕시코,
 얘기만 듣고는 우리와

아주 다를 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살다보니 기후나 생할에서 한국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꼈다고~~
그리고, 한국만큼
정이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멕시코에 정착해 살면서 배운 멕시코 요리도 생각만큼 한국인들의 정서와 거리가 멀지 않았다.
멕시코의 주 요리 재료는 고추와 콩, 고추라면 우리나라도 그 요리가 다양하지만 멕시코 고추의 다양함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손바닥 보다 더 큰 고추에서부터
새끼손가락 두마디도 안되는 고추까지....


게다가 노씨는 이 모든 고추를 직접 멕시코에서  온다고 한다.
'처갓집에서 거의 다 보내줍니다. 음식물이니 주로 고추를 말려 냉동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멕시코 요리 식당을 하는 그에게
멕시코 음식 재료를 쉽게 구할수 있는 처갓집은 든든한 후원자 인 셈.
이런 가족들의 노력 덕분일까?
그의 멕시코 요리솜씨는
외국인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져
노씨의 요리를 먹으려고 찾아올 정도이며
특히 주말에는
많은 외국인들로 자리가 가득하여 마치 외국타운에 와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멕시코음식은 맥주와 잘 어울리는 궁합이다.
기본음식으로 나오는 것은
벌써 부터 입안에 침이 돈다.
바삭바삭 튀겨진 ~~음,,,콘칩같은 맛 나초 (nacho)와 함께
입안이 얼얼하리 만큼 매콤한 살사소스를 찍어 먹으면
계속 손이 가고 땡기면서
입안가득 매콤한 맛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달래본다.

오늘 저녁은
우리나라 밀전병같은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만든 또르띠야에
돌돌말린

닭가슴살 요리와 함께
멕시코요리를 즐겨보시지 않을래요~~~^^^^

창동 속  멕시코로 오세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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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용인 2008.10.30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들렸어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2. 이윤기 2008.10.30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 안 들어가는 멕시코 음식도 있을까요?

    맥주랑 같이 맥시코 음식 함 먹어보고 싶다.

    •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2008.10.30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장님~~ 맨날 미안합니다.
      저녁약속 한번 잡기 요로콤 에러버서 원~~
      토요일은 아버님댁에 가심미꺼..
      그럼
      일요일 초저녁에 나오실수 있다면
      오후6시쯤 멕시코에서 뵙시더...
      은미샘도 함께 하면 좋구요...

      휴일이 방해된다면
      에~`
      월요일 꼭 함께 하이시더

      화요일은
      우리 쫑 제대.....
      그리고
      나의 벌쓰데이.....

      ㅎㅎㅎ

    • 이윤기 2008.11.03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대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낼 아스단 반모임 합니다. ㅋㅋ~

  3. 제이키 2008.11.03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치가 어딘지요?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듯해서 ..

    • 김경년 2008.11.06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산시 창동 사거리에서 코아양과 가는 길
      중간 오른쪽 골목 (복희집맞은편)들어서면
      시선앞에 바로 보일거예요

  4. 이윤기 2008.11.12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 꽃이 피었습니다.

    멋진 사진으로 바꾸셨네요.





저는
상인회일을 하다 힘이들면
자문위원교수님께 가끔 메일을 보냅니다.
참으로
고맙게도 언제나 자상하게 격려와 함께
이런저런 의견을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힘든 마음을 헤아려주시면서
그에 맞는 詩를 보내주시는 마음을 가지신
퍽이나 인간愛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무슨 일이든
사람이 있어야 하고 사람속에서 희망을 만들어가야 함을 알고 있지만
창동상인회원들의 소중함, 그들로 인해 , 그들과 함께
발맞춰나가야 함을 강조하시는
사람만이 희망임을 넌지시 알려주시는
박노해의 詩 다시사람이다..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도종환의 흔들리면 피는 꽃을 보내면서
이 세상 그 아름다운 꽃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는가를 넌지시 알려주면서
갈등과 번목의 아픔을 눈녹듯이 어루만져주시는 자상함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소매업경영자과정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수요일... 오랜만에 단비..
가을비가 아침부터 내렸습니다.
역시나
교수님은
강의가 시작되기전 가을비를 노래한 詩를 준비하여 왔습니다.
詩를 읊는 순간은 참으로
가슴이 뜨겁고 설레이게 하기에
참가 교육생들에게 교수님만의 감성마케팅인 것 같았습니다.ㅎㅎ

어려운 여건속에서의 일,  손자병법의 리더십
여러가지 사례들... 리더의 역할, 
리더을 향한 애정, 조직도의 중요함,
SECREAT.  어느 부자아들의 이야기...

힘들때
멘토의 역할을 해 줄수 있는 분을 알게 되어
진실로 감사합니다.

아마 이 인연은
책상앞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중
센타 자문팀에 전화를 돌렸고
그때
곽규근팀장님에게 자문을 의뢰하면서
서근하교수님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참으로
귀한 만남임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상인회원들의 의식변화를 위해
더욱
즐겁게 일을 하는
실무자가 되겠습니다.

 홧팅!!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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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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