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참 고마운 갤러리TY

김경년 2017. 1. 4. 18:01

창동예술촌 골목 (정근식당 옆)에

참으로 고마운 무인갤러리가 있다.

바로  갤러리TY 창동전시장.

흉한 골목,

어두운 골목에

낮에는 보이는 갤러리로.

밤에는 골목을 환하게 해주는 갤러리로

묵묵히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갤러리TY는 통영아트갤러리의 새 이름이다.

창동전시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전시를 기획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