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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모퉁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11.01 문화공간 모퉁이

진해, 그 눈부신 벚꽃의 향연을 우리 모두는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정겹고 살맛나는 여좌동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리더 발굴을 우선으로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회원을 공개 모집하였고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발굴하여

마을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은 어떤 곳인지

어떤 불편한 점이 있는지

어떤 일들과 상호작용을 하여야 하는지

소소하고 행복한 일거리들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매주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그렇게 주민협의회가

마을과 함께 하나가 되어왔습니다.

여러 과정 속에 최근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사업. 주민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면서

공간 활용을 위한 작은 예산이 마련되어 주민들에게는 희망의 닻이 되어주었고

첫 작업의 시작으로

오랫동안 창고로 방치되어있던 빈집을 주민자치위원장님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흔쾌히 공간을 내주면서 더욱 뜨거운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주민협의회 간사와 회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되어

오롯이 처음 마련하는 마을 문화공간을 위해

작업 총감독은 도시재생협의회 이영순위원장이 중심 되었으며

3통장님의 지붕 페인트작업과 잡초정리를 시작으로 각자 한 부분씩 맡아 여러 손길들이

허리 펼 여유도 없이 쪼그리고 앉아 낡은 벽면들을 예쁜 색으로 칠하고 또 칠했던

여러 수고의 결과로 모두가 기쁨의 한자리가 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평지마을 여좌천로 166번지

1029일 오전11시에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마을 어귀에 문화공간 모퉁이

도의원, 시의원, 동장님 이하 직원들,, 주민자치위원, 통장님, 그리고

주민협의회 위원들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주민협의회 위원장님의 인사말에 앞서 울먹이는 모습에 함께한 주민들을 더욱

감동케하는 시간입니다..

뜨거운 박수와 웃음속에 여좌동의 행복한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블라썸 여좌,

문화공간 모퉁이에서 여좌동 이야기 이어가는 희망 꽃피우기,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행복한 출발을 위하여 여좌동 주민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낡고 바랜 작은 건물,,, 알록달록 새단장합니다, 남의 지붕을 타고 작업해야하는 아주 어려운 조건이지만 건물 사방으로 형형색색 새 옷을 입어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봄입니다.

골목정원을 꿈꾸며,,,

2월 마지막날,, 지난해 식목일날 심었던 나무중 시들하고 죽어있는 화분갈이로 동백나무 30그루를 심었다. 나무는 창원시 산림과에 제공받고 운반비는 주머니돈을 내어 마련하게되었다. 오후시간 내내 흙을 쏟아붇고 다시 나무를 심고,..

쿠웨이트박과 함께 한 창동예술촌 골목기행

▼ 2월마지막 일요일,,아침일찍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 사전에 약속을 두고 준비한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빛내음 김미나 작가. 은팔찌 체험을 하기전에 최주봉선생님과 마치 할아버지와 이뿐 손녀가 소근거리는듯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겨..

제32회 대동제를 마치는 날,,

2019년 2월19일 정월대보름 날 오후나절, 추산동 산자락을 울려퍼지는 북소리,, 그리고 낯 익은 예술인들이 얄팍한 바쁜 숨을 고르며 한분씩 활짝 열려있는 문신미술관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2월8일(음력1월4일)부터 ..

황금돼지의 복기운 가득한 돝섬으로 오세요

점심시간 ~돝섬 오용환대표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kbs 생생정보 촬영에 돝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갑작스레 연락받은 지인들이 약속된 시간에 선착장으로 도착하였다. 몇년만에 가본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히어로..

111년 시간이 담긴 터. 창동 시민극장

1908년 마산 민의소 경남 최초 근대적 시민운동의 산실 1920년 마산구락부 회관 창립 (마산지역 문화운동의 구심점) ( 1921년 마산학원 1925년 독서회 창립총회 1927년 신간회 마산지회 설립대회 개최) 1935년 공..

창동예술촌 골목에서 만난 어린왕자 이야기

교방초등 4학년 남학생이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들어와서 나무판이 어디 부착되어있는지 물어본다. " 어떻게 이곳에 와서 물어볼줄 알았니? 하고 물어보니 지난번에 여기 왔었다면서 창동아지매를 한번에 알고 물어본 것이었다. " 가자~~..

40년을 창동과 함께 한 슈산보이

바람이 차거운 월요일 아침,, 남성동 우체국 다녀오는 길에 옛 남성동파출소 벽면 구두수선 아저씨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대통령하고 걸어보이 기분 어떻던고예 ? ㅎㅎ아직도 보는 이마다 나에게 건네는 말이다. 춥다고 좁은 공간으로 ..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
봄단장하는 마산합포구 동서북13길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