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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미술관

창동과 함께 한 7월 사람들 더보기
7월9일 주말에 만난 사람들 어젯밤 전화 연락이 왔다. 지난번 경주 도시재생대학 주민들과 함께 방문했었다는 에싸.(토목설계업체)로 등록된 사람. 창동예술촌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다시 오고 싶었고 직원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 안내 요청을 부탁한다. “아이고 내일은 쉬는날인데 무슨일인고 모르겄네예.. 안내가 오전오후 2건이나 있는데예... 미리 전화 좀 주지예.~~우짜겄노 ~고객이 원하는데 .... 오전10시 코아양과 앞으로 오이소~~,,,, 뜨거운 날씨... 주말 아침부터 부산스럼게 움직였다. 경주팀은 먼저 도착하여 코아 양과에서 시원한 커피를 준비하고 있었다 인사를 나누면서 먼저 창동이야기를 잠시 나누고 금강미술관을 향했다. 익숙한 그림,, 그렇지만 가까이 눈으로 직접 보는 거장예술인들의 판화작품 앞에서 원작인지 스스로 눈을 의심한.. 더보기
예술텃밭을 일구어가고 있는 창동 지난 5월12일 국내 최초로 동백꽃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여수를 대표하는 강종열 원로 작가의 창동 전시장이 골목 귀퉁이에 자리하여 새 이웃되었다. 그동안 이 곳은 창동예술촌 54명의 작가 외 윤형근 마산예총회장. 전 경남도립미술관장님 윤복희 서양화가. 성낙우 도예가(전.예총회장) 경남 나눔회 회장 전귀련작가. 전창현. 진정숙. 강선영. 황현숙작가 (공동작업실 ) 강신형시인. 박필성작가. 송영은작가. 금강미술관 (우영준 야나세)등 강호정 금속공예가. 김태희 작가등이 속속 들어왔으며 그 외 다양한 문화단체가 창동 속 빈 공간의 새로운 이웃이 되어 예술인들의 즐거운 창작의 텃밭이 되어가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