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상한 집 성호초등 입학. 합포초등 졸업이라고 한다. 서울에서 줄곧 공부하고...창동예술촌 소식을 듣고 얼마전에 이 곳을 매입하였다고 한다. 디스플레이. 플로라 .공간디자인 전공이다. 꽃이야기가 가득한 작가 김선희. 작업장으로 .. 그리고 수업공간으로... 조금씩 좋은 이들과 놀이가 있는 쉼터같은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익숙하지 않은 외벽디자인... 여기서 새롭게 이야기 옷을 입을 것 같다. 시작이 매끄럽지가 못했다. 공사를 하고 난 뒤 두어달 동안 아침마다 욕설을 퍼붓는 동네 할매 둘이 땜에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시커먼 쇠로 건물을 덮었다고 시청이고 구청이고 온동네 민원을 넣고,,, 문만 열면 아침마다 고함을 질러댄다고 한다. ........... " 여기가 오데 감옥소가~" 갑갑해 죽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