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산동

노산동의 엉터리 테마사업 ▽ 노산동 테마거리 골목길 사업, 그 현장은 정말 엉뚱하다. 어떻게 이런 발상이 ..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부끄럽지도 않은 건지... 뭔 내용을 담아야하는지 고민도 없었던 것 같다. 요즈음은 곳곳에 마을이야기로 무형 자원을 발굴을 하고 디자인하고 있다지만 노산동 마을이야기가 이토록 남의 동네 베끼기에 급급한 흔적이다. 재 검토가 시급하다.. 동네일을 앞장서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이런 것이 보이지 않은지,, ▽ 내고향 가는길..이정표를 따라 가보면,, 강원도 고향 마을그림이 부착되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노산동을 그리워하는 주민, 사람들의 흔적은 그 어디에도 없다. 더보기
봄으로 그려진 노산동 골목벽화 지난 2월에 들렀다가 한달만에 다시 찾아 왔더니 겨울은 저만치 물러가고 따뜻한 햇살이 한껏 내리쬐는노산동문학마을입구 계단 오르는 길에는 이미 봄이 와 있었다. 벽화그림은 창원도시재생 주거지구연구사업으로 창동예술촌 배달래작가와 김경복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산토끼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귀가 쫑긋,,... 노산동 주민자치센타 입구 앞에 있는 삼성어린이집 아이들이 그림벽화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가고파(이은상)시를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김춘수의 꽃 이야기 정진업의 간이역 △창동예술촌 바디페인티스트 배달래 작가 "간사님"~~ 봄꽃같은 활짝핀 얼굴로 반긴다. 아이고 고생이 많습니더..~~ 주거지구의 도시재생이야기는 그동안 쇠퇴한 주거활성화를 위한 노산동마을주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