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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우체통

460통의 손편지 우와~~마산제일여자중학교 2학년 3학년 460명의 손편지를 모아 저희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해주었습니다 느린우체통 연이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1년뒤 만나보는 편지,, 추억의 시간이 되리라,, 그때 그 시간이 벌써 설레어집니다 이현창 영어선생님,, 무더운 여름날 찾아오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2015년 7월에 시작되어 1년이 지난 느린우체통 운영은 연이는 1,800여통 달이는 2,000여통이다 더보기
마을활동가의 8월 이야기 8월에 만난 사람들 무더위,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기운이 사람을 지치게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원도시재생의 현장, 창동예술촌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지역사람들의 모임, 행사를 위한 활용공간(어울림센타)으로도, 혹은 예술촌 방문, 그리고 대부분 , 타 지역, 여러기관 단체에서는 쇠퇴공간에 문화예술 수단으로 상권활성화 및 장소의 재 거듭난 사례를 바탕으로 관광, 직업탐방등을 접목하고 있다. 어떤 이유로든 사람들이 드나들고, 그들이 잠시라도 머물면서 즐기고 먹거리와 구매활동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 1) 내일로(코레일 자유여행) 창원 골목투어 8월20일(금)로 마무리지었다. 7월15일부터 시작된 내일로 창원 관광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곳곳의 청춘 409여명이 다녀갔다. 원래 친청은 700여명이었다고.. 더보기
창동예술촌 골목에서 만나는 느린우체통 2015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서동 으뜸마을추진위원에서는 3.15민주 꽃거리 조성(3.15의거탑-> 서성동KT로타리 꽃화분조성)과 창동예술촌 일부분 골목에 3.15꽃골목과 연계하여 다양한 캐릭터와 그림이 그려진 꽃화분을 놓아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함과 창동예술촌 골목 입구(황금당 맞은 편 골목) 어울림센타 앞에 한달 뒤 배달되는 파랑색 달이와 1년뒤 배달 되는 노랑 연이의 느린우체통을 설치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느린 손글씨 엽서편지를 쓸 수 있게 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동 쩡글TV의 도움과 동서동 담당 총무계장님의 적극적인 기획으로 노래를 가져왔으니 기타 좀 치주세요 하고 부탁하길래 이런 느낌은 오히려 우크렐레가 더 어울릴것 같아요 ~ ㅎㅎ 느린우체통 홍보 싱어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