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탐방대

유장근교수와 함께 떠난 제29차도시탐방대 이야기 올해 첫 탐방이다. 옛 진해를 찾아가는 도시속의 어촌탐방이 오늘이야기이다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반짝추위는 저만치 물러갔는지 햇살이 참 좋은 오후2시경, 경남대 10.18광장 모임장소로 갔다 한사람이라도 더 왔더라면 차편이 매우 어중간하게 될뻔한 운좋게도 모닝과 마티즈 2대의 정원에 맞춘 인원, 10명이 모였다. △ 탐방대장 유장근 교수님과 박영주샘이 각각 준비해온 자료를 검토한다. △ 2010년 제10차에 떠났던 지난 코스와 박영주씨가 준비한 코스를 함께 이어서 가보도록 하겠다는 탐방대장으로 부터 인사말이 있은후 각각 차에 몸을 실었다. 진동시장을 향한 좌회전 신호를 넣으면서 차안에서 질문이 던져졌다. 삼진이라면 진동, 진북(지산), 진전(오서)이라고 하는데,,왜 진서라고 하지 않나요 했더니,.. 더보기
창동과 함께한 제5회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천개의 마을이야기 세상을 바꾸다’ 제5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6월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동안 전국단위의 마을 청년들과 마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실무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창동상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지역 참가 마을의 자랑과 마을 만들기를 잘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관심의 주제가 펼쳐지는 컨퍼런스등을 창동거리에서, 창동예술촌 골목골목에서, 창동상가 점포 곳곳을 임대하여 행사기간동안 마을 만들기를 해 왔던 과정의 시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전시 부스와 참가단체, 인원들에게 상가내에서 지역화폐(가고파)를 이용할수 있도록 도입하여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여 처음으로 화폐를 주고 받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현장업무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은 참석하지 못했지.. 더보기
창동이야기.. 조창 있었던 창동, 마산 도시화 시작경남도민일보 2009-11-23 09:38 지난 21일 오후 이승기 관장이 백남다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장근 교수의 도시탐방대 제공 도시탐방대 세 번째 일정은 마산의 역사를 드러내 주는 마산 조창과 유정당 건물, 어시장과 부림시장에 대한 설명, 그리고 만담 꾼 마산영화자료관 이승기 관장이 들려주는 마산 극장사가 버무려지면서 재미를 더했다. ◇1893년 마산에 조선서 가장 큰 기선이 입항했다? = 탐방대는 21일 오후 1시 30분 마산 창동사거리 근처에 있는 농협중앙회 365 코너에 집결했다. 곧장 마산 창동예술소극장으로 나아갔다. 심술궂은 날씨 탓에 마산 조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소극장에 앉아서 들었다. 마산 조창과 유정당에 대해 유장근 대장은 오늘은 어떤 이.. 더보기
도시탐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