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라이온스 장미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산라이온스 장미클럽 회원과 함께한 창동예술촌 4월 마지막 월요일은 굵은 비가 내렸습니다. 우연히 지난시간~ 장미라이온스 클럽 회장님에게 월례회하는 날 회원들에게 창동예술촌 투어를 해주겠으니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을 회원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제안했던 의견이 받아들여지게 되어 창동예술촌을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평소 라이온스 회관에서 월례회를 하던 회원들은 바깥에서 모이게 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은것 같아도 회장및 임원진들은 회원들에게 신경이 많이 쓰이게도 되는 것이죠.. 마침 비까지 내리니 더욱 회원들의 참여와 오는 길을 걱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참여자의 대부분이 창동예술촌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방예림 회장의 폰으로 쉴새없이 위치를 묻고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가 막히는 노릇이었습니다. 왜냐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