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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동

마산,,창동의 역사를 한눈에 ▲왼쪽 연기나는 공장이 마산방직> 교롱요양소, 창원군 월포국민교, 제일여고, 삼풍발효, 보수식품, 전매지청,00철공소, 방송국, 월영국민교, 상공회의소,마산경찰서, 우체국, 불노식품, 마산극장, 조선운수, 마산역(신마산역) 보건사무소, 조해주조,칠성주조장,소방서,해인대학, 마산여자고등교, 마산여중고,성지여고,천주교회, 마산고등학교, 마산중학교, 완월국민교,창원세무청, 전매청, 법원검찰, 도립병원 남전, 중앙주조, 마산 무학주정, 마산세관, 미곡창고(바닷가 뾰족한 곳), 무학국민교, 몽고장유,대양방직, 환금장유, 시외주차장, 삼일주조장, 대흥주조장00공업,, 의창수산,청과회사, 강남극장, 중앙교회,시민극장, 중앙중학교,성호국민교, 문창교회,흥안공업사ㅡ의신여중, 마포중학교, 북마산역, 회원국민교, 동중학교,.. 더보기
창동의 새로운 맛집 <모티> △ 창동네거리 앞 파리바게트 이층> 모티의 전경 모티가 머꼬?? 무슨말이고. 모티가 머하는기고.ㅋㅋ 모두가 한미디씩 합니다... 경상도말로 바로 "모퉁이" 라는 뜻입니다. 네거리앞 건물 모서리에 위치한 곳이라 새로운 주인장이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봅니다. 예전에는 고드름이라는 과일 빙수가게였는데 한참 사람이 많이 오고가고 하던 시절에는 청소년은 물론 젊은 연인들의 맛집으로 인기가 짱이었으나 임대료가 턱없이 비싸고 손님이 점점 줄어들자 4년전에 문을닫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곳의 위치는 창동의 얼굴이기도 한데,,,그동안 어둠만 가득, 3.4층은 이미 아주 오랜전부터 비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리바게트 건물은 옛영광의 반도패션의 건물주였지만 오래전 부터 타지역으로 이미 떠나있었다보니 건물의 순환이 멈춘어 노후된.. 더보기
12월7일 창동눈내리던 날 오늘은 절기상으로 대설이다.. 전국적으로 눈소식이 있어도 이 곳에는 날씨만 잔뜩 흐렸었는데.. 점심시간이 될 쯤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월7 눈이 내린다고 좋아할 만일은 아니었다. 주차장에서는 난리가 났다.. 차를 입차시켜야 되는지 문의도 들어오고 바닥이 얼기 전에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상인회 임원진들에게 전화를 했다.. 긴급... 도움이 필요하니 주차장으로 와주시라고~~ 백간사는 눈썰기위한 쓰레받기 사러 대구철물로 급히 갔고.. 김보성회장. 박정훈부회장. 주차장 바로옆 불로식당 대표 조재현위원과 청석골7080 강직모1지구장이 주차장으로 왔다.. TV에서 보니 물을 틀어 눈이 쌓이는 것을 쓸어낸다고 하였다.. 일반 청소용 수도에 묶혀있던 호수는 깡깡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았다. 마침,,강직모지구.. 더보기
2012년 마산창동청소년문화존을 마치면서... 2011년 마산창동청소년문화존을 마치면서 남긴 글~~ ] 구도심 상권과 함께 한 지역 거버넌스 네트워크 -마산시 청소년 문화존을 돌아보며- 창동통합상가 상인회 간사 김경년 도시공동화. 유통구조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소비이동, 소비심리, 대형 멀티플레서등의 사회문화적 환경의 흐름에 대응하지 못하고 옛7대도시의 명성을 떨쳤던 창동상가의 위축은 날로 심각화 되어가고 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들의 모색은 시설기반(공영주차장, 쉼터, 화장실,고객지원센타,,)과 고객유입을 위한 마케팅전략, 각종 이벤트유치를 위해 국가와 지방 정부, 그리고 지역NGO, 상인등 다양한 행위자들이 상호 유기적인 연계 속에서 접근하는 가운데 정책과 지원, 공간창출, 오감 만족을 통한 문화자원 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 지자.. 더보기
나의 군말 창동예술촌조성사업은 환경개선의 주 목적만은 아니다. 어둠과 황폐함으로 스러져가던, 사람들의 기억에서 오랫동안 버려져있던, 뒤 골목에 바닥을 정비하고 색을 칠하고 그 곳을 잘 기획 운영할 수 있는 PM(촌장님이라고 지칭)을 공모하여 예술촌을 잘 운영될 수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으로 새로운 옷을 입혀 5월에 개막 탄생된 창동예술촌은 창원시 도시재생의 중심 프로젝트사업으로 집중적 관심이 쏟아지면서 홍보와 시설지원사업이 진행되면서 언론매체,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게 되었고, 그동안 유입인구의 발길을 끊어지게 했던 창동상가에 새로운 볼거리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찾아오게 만드는 하나의 새로운 큰 거점이 되었다. 그래서 더욱 가슴이 설레고 매일매일 쏟아질 것 같은 예술문화.. 더보기
창동과 함께한 제5회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천개의 마을이야기 세상을 바꾸다’ 제5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6월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동안 전국단위의 마을 청년들과 마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실무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창동상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지역 참가 마을의 자랑과 마을 만들기를 잘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관심의 주제가 펼쳐지는 컨퍼런스등을 창동거리에서, 창동예술촌 골목골목에서, 창동상가 점포 곳곳을 임대하여 행사기간동안 마을 만들기를 해 왔던 과정의 시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전시 부스와 참가단체, 인원들에게 상가내에서 지역화폐(가고파)를 이용할수 있도록 도입하여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여 처음으로 화폐를 주고 받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현장업무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은 참석하지 못했지.. 더보기
창동가로환경을 꽃거리로~~ 평소 창동거리에 나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무슨 길바닥에 온통 차 구디고" 이래가지고 무슨~ 사람들이 제대로 지나다니겄나.. 위에서 차가 내려오지를 않나.. 뒤에서 빵빵거리질 않나.. 걷는 사람들이 원~ 차를 피해다니야 되니..." 그랬습니다. 창동거리길은 온통 불법주정차로 걷는 사람들, 고객의 보행권을 빼앗아갔습니다. 그동안 합포구청 교통과, 건축과에서 지속적으로 불법적치물, 풍선배너등 자율규제를 아무리 부탁해도 협조참여가 되지 않았으며,, 아무리 호소해도 돌아오는 답은 " 내만 치우면 뭐함미꺼...저집도 내놓고 있는데... " 불법주정차와 늘상 싸웠으며 단속차량의 힘을 빌려 딱지끊기에 걸리면 상인회에 항의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5년이나 지났습니다. 물론 상인회 임원진들의 강력함과 온유함이 부족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