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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방송대 소금창고 동아리들의 예술촌 탐방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저녁7시 정확한 시간에 달래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아! 맞다 !! " 언니~ 사무실앞입니더~~" 난,,깜박하고(매사 늘 ,순간순간 잊어버린다) 그때사... "미도돈가스에 있다. 일단 밥이나 먹고 8시에 탐방하자,, 얼렁온나~~ 초딩남친들과 약속을 어길수 없어 미도돈가스 2층에서 먼저 밥을 먹고 있는지라.. 황급히 빠져나갈수가 없는 상황을 뭐라고 변명 못하겠고..... 아래1층에서는 소금창고의 예쁜님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식사를 마칠 즈음에 1층으로 내려갔다.. 반가운 얼굴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마침 바깥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재빠른 달래가 다이소로 가서 일회용 비옷을 사왔다. 칼라가 알록달록 완전 골목 탐방의 재미를 .. 더보기
나의 놀이터 나의 박하사탕 1. 초등시절 - 추산동 포교당 (마산불교학생회) 1) 유일한 놀이기구가 있었다.(대자유치원) 2) 먹을 것이 귀한 시절이라 맛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법당에 올려져 있는 과일. 떡, 난생처음 먹어보게 된 스님이 사 주시는 우동,,,,) 풍금도 치고 서예도 배우고 놀았다. 2. 중. 고등시절 - 추산동 산1번지 성덕암 (마산불교학생회) 1) 아버지의 주사로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쫒겨나 갈 때 없어서. 2) 그리고 선후배. 동기들과의 만남. 불교생활 (수련회, 법회, 염불, 철야기도,)이 좋아서 절에서 살다시피 했다.. 3. 20대 - 다방. 칵테일바, 주점. DJ보며 음악 듣는 재미. 커피와 칵테일 마시는 낭만. 술 마시는 樂,,, 4. 24세 . 가출 - 출가 - 집 (결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