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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자작나무

NGO공개강좌에 초대합니다... 일시 : 09년 11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북카페 시와자작나무 (옛 중앙극장 맞은편) 주제 : 사회적기업 월1회 경남대학교 NGO통합과정 대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외부강좌 중 하나 입니다. 때로는 사회학교수님 혹은 NGO대학원 동문이 자기가 고민하고 있는 주제에 대하여 사람들과 함께 발제하고 가벼운 토론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차한잔과 함께... 잘~먹고 잘~놀고 잘~ 살아야 하는 이시대의 화두에 먹거리, 환경,,놀이 (공동체)가 건강하게 잘 어울려 져야겠죠.. 사회적 기업은 두가지 섹터 융합의 전형입니다 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의 목적이 융합.. 최근 한국사회에서 혹은 전 세계에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사람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줄 것인가?.. 더보기
6월시와 자작나무 문화산책 플라멩코이야기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옛 중앙극장 맞은편 김형준 치과옆 건물 이 곳에는 책과 차와 음악,,자유로운 영혼,,, 사람들이 있다... 정기적인 행사가 있다. 매월둘째주 화요일은 철학카페...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NGO통합과정 외부강의 그리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문화산책... 그동안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노래,, 춤,,우리소리,, 시..,, 영화로보는 클래식이야기... 어제는 플라멩코이야기...(1973년 연세대 정외과 졸업) 마산태생의 김준형선생님과 함께 춤이야기를 나누었다.. 플라멩코는 '우물보다, 그리고 바다보다 더 깊은 플라멩코는 첫 입맞춤과 첫 흐느낌으로 부터 나온다'라고 시작되면서 집시들의 치유할 수 없는 내면의 상처, 빛과 색채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 열정,,, 식을 줄 모르는.. 더보기
나의 놀이터 나의 박하사탕 1. 초등시절 - 추산동 포교당 (마산불교학생회) 1) 유일한 놀이기구가 있었다.(대자유치원) 2) 먹을 것이 귀한 시절이라 맛난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법당에 올려져 있는 과일. 떡, 난생처음 먹어보게 된 스님이 사 주시는 우동,,,,) 풍금도 치고 서예도 배우고 놀았다. 2. 중. 고등시절 - 추산동 산1번지 성덕암 (마산불교학생회) 1) 아버지의 주사로 하루가 멀다하고 집에서 쫒겨나 갈 때 없어서. 2) 그리고 선후배. 동기들과의 만남. 불교생활 (수련회, 법회, 염불, 철야기도,)이 좋아서 절에서 살다시피 했다.. 3. 20대 - 다방. 칵테일바, 주점. DJ보며 음악 듣는 재미. 커피와 칵테일 마시는 낭만. 술 마시는 樂,,, 4. 24세 . 가출 - 출가 - 집 (결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