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열쇠. 무대. 행복. 연극.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연극공연스케치 창동에는 마산,혹은 인근 지역민까지 웃고 울게 했던 그 많았던 영화관이 모두 사라졌다. 거대기업들에 삼켜버린채 제각기 도시변화에 따라... 2년전 겨울 그나마 메가라인 한 곳 마저도 폐관되어 암흑의 거리로 되어버린 이 곳에 올 3월부터 예술소극장이 탄생되어 그동안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가고 있다. 국제춤공연부터 다양한 쟝르의 음악, 그리고 연극, 독립영화,, 상가에서 진행하고 있는 노래교실, 상인대학등..각각의 색깔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소극장만의 무대와 관객거리와의 관계.. 소리..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느낌 ...그리고 사람들..... 일요일아침... 창밖은 어둡고 천둥마저 치는..... 오랜만에 굵은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시간에는 비가 잠시 그쳤다. 연극공연시간에 맞춰 오랜만에 가져본 일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