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디렉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 상상길 상상길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상인들의 볼멘소리가 내내 이어졌다. " 손님들이 지나 댕기도 못하게하고 이래가꼬 장사가 되겄나.. 아침부터 작동하고 있는 기계의 굉음. 먼지... 오고가는 발걸음마다 불편하고 가게앞에는 공사자재로 복잡했다. 빠른시간 내 기본공사를 하기위해 분주하게 작업을 하였지마 언제 끝나는지 시간 시간마다 불편함의 눈길이 역력했다. 지나가는 행인마다 한마디씩 내뱉는다 " 창원시는 돈이 썩어내리안잤나~ 멀쩡한 길바닥을 와 파노? " 아이고 미쳤다 창동에 돈을 들이 붓는다 들이부어~ 싱싱길은 2015한국관광공사 글로벌캠페인으로 전국에서 4개의 도시가 공모를 하였으나 창원시가 선정되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세계에서 처음으로 창원시 창동거리에 실험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