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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항선그린웨이

옛 기찻길에 추다방이 생겼습니다 △▽ 임항선그린웨이가 조성되기 전 ▽ 위 미각김밥 그리고 바로 옆 건물이 매매 되어 누군가가 추다방을 준비하고 있었나봅니다. 공사기rks동안,,, 눈여겨 보았는데...207.6.8 아침에 가봤더니,,,,, 곧 오픈할 것 같았습니다..........활짝 열린 창.... 두 건물을 이은 지붕... 넘 좋습니다. 추다방,,,이름도 참 정겹네요...추산동의 추,,,추억의 기찻길의 추 제 생각입니다..ㅎㅎ 어때요,,,임항선 산책길에 새옷을 입은 커피숍... 시립문신미술관. 마산박물관. 꼬부랑벽화마을, 임항선그린웨이 여행자들의 쉼터..명소가 될듯합니다......... 더보기
임항선 그린웨이에 색을 입히다 창동과 추산동.성호동 언덕마을은 도심의 삶이 고스란히 구분되던 곳이기도 한 긴 철길 임항선은 석탄 등 화물을 실어나르는 화물전용 철도노선이었으며 1905년 개통돼 지난 2011년 2월 폐선되었고 2013년에 그린웨이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이제는 아침출근길, 퇴근길로 이용하는 모습. 그리고 저녁먹은 후 가족들의 가벼운 운동길로 도심지 생활공간이 되고 있다. 지난 달 매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는 시민대학반(임항선 추억을 예술로. 총6회)이 현장으로 거닐었다. 오래된 외벽가운데 추억을 담는 벽화를 그리고 싶다는 주민의견에 .. 기찻길옆 오막살이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 걷다보면 매우 정겨움이 새로워진는 곳이다. 시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있는 퇴색된 벽면이 외려 좋긴하지만,,, 낡음위에 색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