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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눈길닿는대로 만난 황연경의 사진이야기 ▲창동예술촌 문신테마골목 옛시민극장 아래골목에 들어서면 만날수 있는 공간SPACE1326 ▲ 공간유리에 눈길이 닿는 안내~ ▲교환학생시절 텍사스를 마음닿은 흔적들. ▲ 텍사스에서 함께 한 자연, 사람, 시간이야기들의 모음사진 ▲안녕~~ 황연경 ! 환하게 반겨주는 모습이 참 이뻤어요~ ▲1989년생이라고 한다. 어~ 내 딸이랑 같은 나이네.... 여기는 어디에요? 텍사스입니다.. 오~ 어떻게 이곳을 가게 되었죠... 창원대학시절 (시각디자인전공) 교환학생으로 8개월간 다녀왔다.. 처음도착한 해변가에서부터,,, 눈길,마음닿는 곳들을 사진으로 담아온듯 .. 이곳에서 어떻게 전시하게 되었나요? 청년등사회적기업지원활동을 하다 알게 된 이 곳 입주자(강대중)와 인연이 되어.. 우리아들도 알겠네요? ㅋㅋ임종윤.. 네.. 더보기
창동예술촌은 창동의새로운 희망이다 금요일아침,,,배달된 도민일보 1면아래에서 익숙한단어가보인다. 창동,,어,,뭐지?,,,위기의 창동예술촌이라는 글제목,, 가슴이멈추었다,, ,,,이런저런 속내를앓고는 있었지만 ,,,,,사람들은 참 쉬이 말한다 . 창동예술촌이 어쩌고저쩌고,,뭐볼끼있나~~가보면문이닫혀있고,,이래서 무슨 예술촌이고? 이래가지고 창동살리겠나? 사람들이 빗발치게 쏟아내던 말들이 스쳐간다. 100일후 다시 머뭄, 한적함, 운영자의 부재, 불성실함에 미치겠었는데... 다시 입주작가전시회를 불씨모아 " 따뜻한겨울축제 "준비로 작가들이 모여 의논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아이고...이런... 어째야 되는건지... 창동예술촌이 생긴 사업의 정의을 진정 아는가? 되묻고싶다 . 그리고 창동예술촌,,이제7개월이 되었다 세상에 그 이름받고 태어난지.. 더보기
창동예술촌 "따뜻한 축제 12월7일 오후5시..도시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차거운 겨울입니다. 겨울길목에 접어든 예쑬촌 골목은 겨울날씨만큼이나 휑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따뜻한 불심지를 짚어보는 입주작가들의 초대전시회.."따뜻한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ㅊ 창동예술촌아트센타 2층에 전시된 작품의 모습입니다. 한경희,김현정,서혜주,배달래,라상호, 임수진, 김연,이용수, 하석원, 김성기. 박정원,송창수, 미협회원 정은숙 외/ 창동예술촌 아트센타 1층전시의 모습입니다. 이정희, 남치성, 김은진 정혜경,박영경,닭장(다문화), 주순희,,,, 사단법인 창동예술촌 대표 박미(탱고)입니다., 그녀는 인사말을 하는 중에 울컥 눈물을 쏟았습니다.. 가슴으로 울어내는 창동예술촌에 대한 애정,, 힘듦을 . 읽는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참,, 아름다.. 더보기
나의 군말 창동예술촌조성사업은 환경개선의 주 목적만은 아니다. 어둠과 황폐함으로 스러져가던, 사람들의 기억에서 오랫동안 버려져있던, 뒤 골목에 바닥을 정비하고 색을 칠하고 그 곳을 잘 기획 운영할 수 있는 PM(촌장님이라고 지칭)을 공모하여 예술촌을 잘 운영될 수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으로 새로운 옷을 입혀 5월에 개막 탄생된 창동예술촌은 창원시 도시재생의 중심 프로젝트사업으로 집중적 관심이 쏟아지면서 홍보와 시설지원사업이 진행되면서 언론매체,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게 되었고, 그동안 유입인구의 발길을 끊어지게 했던 창동상가에 새로운 볼거리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찾아오게 만드는 하나의 새로운 큰 거점이 되었다. 그래서 더욱 가슴이 설레고 매일매일 쏟아질 것 같은 예술문화.. 더보기
오감만족 풍덩~프리마켓가고파 매주 토요일 창동거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왜냐구요? 지난9월1일부터 매주 토요일이면 부림시장 공예촌 입주작가들을 중심으로 핸드메이드의 다양한 품목들이 창동거리에 즐비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테이블위에는 형형색색 공예품들이 올망졸망 예쁘게 놓여져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마력이 있답니다. 이내 아이들의 손끌림에 엄마와 함께 체험을 하여 직접 만든 작품을 가져갈 수도 있고 정성이 가득히 담긴 미리 만들어 놓은 수제 작품들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 추억의과자 '달고나'를 단체로 구매,먹고있는 귀여운 아이들 오랜만에 창동을 발걸음한 사람들은 지나가며 하는 말들이 한결같습니다. ‘어~ 와 이리 사람이 많아졌노’... 맞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 더보기
방송대 소금창고 동아리들의 예술촌 탐방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저녁7시 정확한 시간에 달래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아! 맞다 !! " 언니~ 사무실앞입니더~~" 난,,깜박하고(매사 늘 ,순간순간 잊어버린다) 그때사... "미도돈가스에 있다. 일단 밥이나 먹고 8시에 탐방하자,, 얼렁온나~~ 초딩남친들과 약속을 어길수 없어 미도돈가스 2층에서 먼저 밥을 먹고 있는지라.. 황급히 빠져나갈수가 없는 상황을 뭐라고 변명 못하겠고..... 아래1층에서는 소금창고의 예쁜님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식사를 마칠 즈음에 1층으로 내려갔다.. 반가운 얼굴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마침 바깥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재빠른 달래가 다이소로 가서 일회용 비옷을 사왔다. 칼라가 알록달록 완전 골목 탐방의 재미를 .. 더보기
꼬리작업에 흠뻑 빠진 한경희작가 그녀의 작업실은 온통 천이다. 붉은빛 천들이 천정에서 대롱처럼 매달려 있다. 천, 솜뭉치가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 어느날 작업실 문앞에 이불솜이 놓여있었다. 솜작업을 하는 걸 아는 이웃이 갖다주었다. 무척 기뻤다. 아트매니저가 되고 싶었었다. 33살, 뒤늦게 미국으로 갔다. 공부할 때 너무 재미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작업에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무척 고통스러웠다. 울산 집에서 혼자 작업을 하다가 지난 해 여름, 구복예술촌 레지던스에 참여하게 되었다가 배달래 작가를 알게되어 소개를 받게 되었다. 가장 늦게 창동예술촌을 입주하였다. 처음에 이 공간에 들어오니 마치 귀신 있을 듯한 모습이었다. 오래 비었었고 낡고 어둡고, 너무 커서, 인테리어비도 만만찮아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한.. 더보기
창동예술촌 부용청주 이정희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엄청 습하고 엄청 무덥더니,,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염없이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창동거리는 물론 예술촌 골목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어졌습니다. 어~ 한폭의 그림같은 이정희작가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쏟아지는 빗물이 마산을 상징하는 문화예술인 얼굴위로 애달프게 내리고 있습니다. 1983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가졸업 매주 1회 한지위에 누드크로키에 매력을 느끼고 즐기는 이정희작가 더보기
창동예술촌체험 프로그램 창동예술촌 체험 프로그램 no 체험공간 및 체험명칭 체험프로그램 내용 전 화 체험비 1-1 보리도예공방, 다도 도자기체험) 꽃과 도자기접시 (즉석도자기완성), 다도체험 소요시간) 30분~1시간 김은진 010-2090-9899 5,000원 13 MOOL GLASS 유리공예 유리물감 페인팅 (액자)나만의 유리 액세서리 만들기 마음대로 유리 자르고 늘이기 소요시간) 30분~1시간 정혜경 010-7128-1921 10,000원~ 25,000원 26 그랑쇼미에르 painting) 식물과 회화의 만남 소요시간) 30분~1시간 서혜주 010-5262-7780 15,000원~ 30,000원 24 토인아트 물레야 물레 흙작업) 물레체험, 도자기제작 소요시간) 30분~1시간 남치성 010-2829-7712 5,000원~ .. 더보기
창동갤러리에서 만난 호모사피엔스의 찬란한 진화 오늘의 전시작품 주제는 인간의 진화입니다. 태초의 시작에서 오늘날까지 인간의 삶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어느 날, 광섬유에 매료되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화의 관점에서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보면 인간이란 존재의 삶은 너무도 위대하고 찬란하다고 느꼈기에 이러한 과정을 LED조명과 광섬유를 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었다고 하며 인간의 삶을 표현한 주 재료는 나약하고 일회용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수많은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의미하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 10만여개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작가는 이 많은 숟가락이 하나하나가 나의 삶이고 우리의 삶이라고 말씀을 하시며 세가지 주제를 설명하였습니다. 첫째, 생명입니다. 수 억개의 정자 중 오직 하나가 지금 우리의 모습, 곧 생명을 탄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