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동예술촌

제24회 국제연극제 제24회 국제연극제는 19일 오후 5시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에서 개막식을 마치고 연극제에 참가한 중국, 몽골, 베트남, 싱가폴 과 국내 극단 관계자들이 함께창동거리로 나왔습니다.동서동풍물패와 함께 길놀이를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신명놀음에 잠시 발걸음을멈추게 하였습니다.9개 극단의 공연이 매일 한 차례 3·15아트센터 소극장과 창동예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참, 연극제 기간중에 최근 발빠르게 준비한 창동사거리 파리바게트아래 창동 가배소극장 4층에 이상용 집행위원장께서 마산연극 100년사 자료전시관을 준비하여마산연극관의 이름으로 새롭게 개관하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대표 연극인들이 참가해 '아시아 연극의 현황과 마산국제연극제의 역할'이라는 국제연극심포지엄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더보기
구남중학교 전교생~ 해거름까지 창동에서 놀다 오후1시30분경에 창동사거리는 학생들로 왁자했습니다 창동뒷골목 정근식당앞에 있는 창동예술촌 쉼터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역사문화지도와 창동올레지도를 받고 각 조별로 주어진 미션을 위해 출발~ 창동명가, SINCE1959 추억의 도너스, 팥빵 ~ 주인(제빵사)과 인증샷~ 옛, 시민극장 골목 아래 쵸크아트 무료체험~ 컵받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곳은 토우 하모하모- 흙인형을 직접 빚어봅니다.. 아이들의 섬세한 손놀림이 참 이뻐요 윤귀화작가의 허니~ 아이들의 완성품... 말리고 있습니다.. 학문당뒷문 골목으로 들어가면 유리공예.... 뜨거운 열에 녹아내리는 유리를 자세히 볼수 있는 특수안경,,, 남학생들이 아주 잘한다는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250년된 골목이라고 하니 믿기지 않나봐요.... 김일영선생님의 자유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