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골목 SEIP!!
매주 금요일 오후2시 약속된 장소는 학문당 뒷문 앞.. 누가 나올지 모른다. 모두가 바쁜일정이라 마음같지 않겠지만,, 당일 오전에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밴드에 공지를 하면 잊지않고 나오는 님들이 있다. 예술촌 골목 한바퀴,,, 쓰레기도 줍고,,, 수다도 떨고... 작업실에 나와 바람도 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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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안내
2월22일 수요일 비가 몹시 내리는 오후,,, 지난주 예약된 안내. 비가 내렸지만 오후3시 코아양과 앞 약속된 장소에서 만났다. 마산소방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으로 오동동 3.15의거 발원지를 시작으로 문화광장.불종거리. 창동거리를 들어서 상상길. 금강미술관 기획전시를 구경하였다. 날씨마저 쌀쌀하여 실내를 들어갈수 있는 곳은 놓치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전했다. mbc정오의 희망곡 스튜디오에 들어가 직접 라디오참여를 하면서 오늘 현장투어시간도 알리고 마산소방서 직원들에게 응원도 전하고...ㅎㅎ 가는 곳마다 ,, 이런곳도 있구나,,,처음보는 공간, 새로운 이야기에 귀를 쫑긋,, 그리고 골목마다 드나들면서 다양한 입주공간을 만나면서 현장기획의 시간에 감사해하였다.너무 몰랐다, 이렇게 잘되어있는줄,, 모두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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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 두 도시이야기, 골목이 뜨겁다
자백과 무현, 두 도시이야기 두 편의 영화가 창동골목이 들썩인다. 매회 매진이다. .예비석까지...늘,,이랬으면 좋겠다. 창동 상인들도 모르는 씨네아트리좀... SNS로 번져가는 작은영화관 운동. 그리고 드나드는 고객유입..사람만 봐도 가슴이 뛴다.. 무현, 두 도시이야기 ,,눈물이다... 진심으로 목청껏 소리쳤던 그의 목소리가 오랫도록 맴돈다. 권력에 고개숙이지 않으리다..꺠어있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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